한국남동발전의 에너지 전환 목표는 정부 목표(2030년)보다 ‘5년 이른 신재생 에너지 전력 비중 20% 달성’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혁신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30㎿)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에 앞선 6월에는 벼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 등이 1650억 원을 투자해 만든 탐라해상풍력(설비용량 30MW) 은 제주도민 2만4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8만500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의 이용률은 작년 9월 준공 이후 지난달 말까지 34% 수준으로 올해 애초 계획했던 29%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 운영으로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연간...
한국중부발전은 플라이애시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석탄재 표준(KS L 5405)’을 11일 개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이애시는 석탄발전소에서 연소 후 발생하는 분말 상태의 재로 건설자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KS L 5405는 플라이애시를 레미콘 등 콘크리트 혼화재로 재활용하는 데 필요한 품질 항목과 기준치 등을 규정하는 표준이다.
개정된 주요...
한국남동발전은 청년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구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1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자사 및 관련 기업들의 채용정보는 물론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 입사 3년 차 이하 신입 직원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가짜뉴스 논란'이 일었던 8호 태풍 마리아가 괌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의 규모로 5일(한국시간) 등장했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는 5일 새벽 3시께 태풍 마리아가 괌 남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시속 26km의 속도의 규모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태풍 마리아는 북서쪽으로 서서히 북진해 9일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경찰,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도시가스 등 관계기관 직원 43명이 송도에 있는 가스 관련시설을 점검했지만 악취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이번 악취 소동은 올해 들어 4번째로, 악취 민원이 처음 신고된 것은 4월이다. 당시 송도 주민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악취 관련 불만이 확산돼다가 119 신고로 이어졌다. 당시 소방당국과 연수구는 관내 업체들과 남동...
△삼성바이오 "바이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
△STX엔진, 공동관리 절차 종결
△경인양행, 보통주 4만 주 처분결정
△KC코트렐, 106억 원 규모 한국남동발전 공사 수주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과 항공기 공동관리 계약
△LG,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선임
△대유플러스, 전기밥솥용 보온히터 특허 취득
△범양건영, 102억 원 김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달 28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부산ㆍ경남지역 에너지 클린벨트 구축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자들은 공공기관 간 발전소 교차진단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설비효율 향상, 중소기업과 상생 목적의 고효율...
'삼천포 비회처리 정전분급기 설치조건부구매'로, 계약 발주처는 '한국남동발전',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8일부터 2019년 2월 2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5억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9일 10시 37분 현재 KC코트렐은 전 거래일 대비 2.66%(110원) 떨어진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남동발전이 28일 한국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동반위 중점사업인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의 결과다. 앞서 지난 5월 이랜드리테일이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남동발전은 그 뒤를 이어 협약을 체결한 2호 기업이 됐다. 다만...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7일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5%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출입 기지단과 간담회를 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20% 확대)’ 정책 실현을 위한 동서발전의 비전에 대해...
B등급을 받은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곳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제외한 5곳은 작년 이어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C등급)보다 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
다음 등급인 C등급에는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등이 이름을...
회사는 플랫에서 풀스크린, 폴더블, 롤러블 등 기술 발전으로 신규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힘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된 공모자금으로 지난해 인천 남동구에 매입가 114억 원, 건평 1370평 규모의 공장을 사들였다. OLED 수주 확대에 대비한 생산능력 확충 전략이다. 또한 2016년부터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5G 등...
상세 계약 내용은 '우드펠릿 물류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남동발전(주)',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2일부터 2020년 4월 1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73억6986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12시 3분 현재 동방은 전 거래일 대비 1.23%(20원)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대형 선박 고압육상전력(AMP) 공급 실증설비를 준공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2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내 석탄하역 제2부두에서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선박 고압육상전력(AMP·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공급 실증설비 준공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