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장관, ‘지역주민과 상생’ 제주 탐라해상풍력 방문

입력 2018-07-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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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8만5000MWh 전력 생산…일부 수익금 제주도민에 환원

▲제주 탐라해상풍력단지 전경.(연합뉴스)
▲제주 탐라해상풍력단지 전경.(연합뉴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을 방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 등이 1650억 원을 투자해 만든 탐라해상풍력(설비용량 30MW) 은 제주도민 2만4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8만500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의 이용률은 작년 9월 준공 이후 지난달 말까지 34% 수준으로 올해 애초 계획했던 29%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 운영으로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연간 4억5000만 원)는 매년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 마을회에 환원되고 있다. 또한, 제주도에 발전기금 명목으로 연간 2억 원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백 장관은 앞으로 제2, 제3의 탐라해상풍력이 탄생하도록 다른 지역에도 개발 경험과 상생 협력사례를 전파해 줄 것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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