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으로부터 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전KDN은 △전력 정보기술(IT) 분야 국가과제 공동 수행 △산·학·연 기술협력체계 확립 △지역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협의회 운영 등 중소기업과의...
한전KDN은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력기술엑스포(빅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출품 솔루션은 △공간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웹 K-지리정보체계(GIS)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 △신재생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지중전력구 통합예방진단 시스템 등 4종이다.
한전KDN에...
전력그룹 4사(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협력 분야는 동반성장을 위한 판로개척과 인력양성, 기술개발, 경쟁력 강화 등이다. 이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상호 합의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전력그룹사 공동으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금액으로도 강원랜드가 81억4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34억1600만 원, 한국석유공사 30억7900만 원, 한국가스공사 25억4600만 원, 한전KDN 17억7600만 원이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 측은 “당초 연수원을 짓기로 했다가 무산되면서 노사 합의에 따라 계좌 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현재 자체 연수원은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송 의원은...
같은 당 송기헌 의원이 내놓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7월까지 자회사인 한전KDN과 퇴직자모임 출자회사인 전우실업에 수의계약으로 각각 94억 원, 540억 원 규모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뿐만 아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도 2011년부터 한국전력기술 퇴직자 단체인 한기동우회가 설립한 한기서비스 등에 277억 원가량의 기술인력 파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5일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올해 여름 전기요금 폭탄으로 큰 논란이 됐던 누진제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 한전의 자회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나 담합 의혹, 사내유보금 문제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윤한홍 의원은 “4인 가구 연간 전력 소비량이 2004년 269㎾h에서...
2013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함께 ‘국가보안모듈 탑재 AMI 시스템 개발’ 용역을 수행하면서 고유 AMI 기능 및 시스템 성능을 유지하며 보안프로토콜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보안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통해 구현해 실증을 진행했고, 이 보안기술은 올해 한전 AMI 사업 보안기술에 채택됐다.
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전KDN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날 임수경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비즈니스 플라자)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새 홍보관은 마케팅 강화와 대고객 세일즈 활동 공간으로의 활용을 위해 올해 3월 착공, 4개월의 설계와 시공을 거쳐 준공했다.
전체면적은 342㎡(104평)로 4개 존, 16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기업소개관과 접견룸...
한전KDN은 전날 사천시와 한국전력 경남본부, 유니슨과 신수도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수출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에너지 저장 구축을 통해 신수도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풍력발전기 2.3MW 2기, 에너지저장장치(ESS) 1MW 1식...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전력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 등 전력공기업은 2018년 2월부터 4월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지금까지 국내 단일기관이 발주하는 전기차 구매물량 중 최대 규모인 최대 300여대의 전기차를 지원하게...
한국전력은 12일 본사에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에너지밸리 리더스커미티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전 및 한전 KDN 대표,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한진현 전 산업부 차관,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황식 전 총리가 맡았다. 한전은 의견수렴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산학연...
한전KPS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원전 증기발생기 전열관 이물질검사 및 제거장치로 ‘지석영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증기발생기 내부에 검사 장치를 삽입해 이물질을 검사하고 제거하는 장비다.
인접 현장에서 제거 기능을 할 수 있는...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캐나다에 마이크로그리드(MG)를 구축해 운영에 나섰다. 한전KD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시에서 북미형 MG 실증사업 시스템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캐나다 북미형 MG 사업은 국산기자재 및 국산 MG 운영기술을 북미사이트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실증사업이다. 한전KDN은 해당 사업에서 MG...
작년 한해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전KDN,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5곳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 낙제점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이번 경평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로 성과급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13개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피앤씨테크는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코레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일진, LS산전 등을 매출처로 둔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피앤씨테크는 연구소 출신의 전력 계통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설립 첫해부터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출발했다. 설립...
상장 추진 대상은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5곳과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8곳이다.
패스트트랙은 자기자본 4000억원, 매출액 7000억원(3년 평균 5000억원), 이익액 300억원(3년 합계 600억원)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우량기업이 신속하게 상장할 수 있도록 심사 기간을 45영업일에서 20영업일로 단축하고 사업 계속성 심사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기초전력연구원 폐지=별도 기관 존치 필요성이 낮고 예산의 67%(올해 기준135억원)를 한국전력공사에 의존하는 기초전력연구원을 한전 전력연구원으로 통합
△공공기관 상장=투명성 확보, 자율적 감시ㆍ감독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등 발전5사ㆍ한수원ㆍ한전KDNㆍ한국가스기술 등 에너지 공공기관 8곳을 2017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상장하되, 지분 20∼30...
우선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 5곳과 한국수력원자력ㆍ한전KDNㆍ한전가스기술 등 8개 공기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다만 민영화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해 정부나 공공기관 보유 지분을 51% 이상 유지하고 20∼30%만을 시장에 내놓는 혼합소유제 형태로 진행된다.
공기업 부실 정리 및 비핵심업무 축소 차원에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석탄공사는...
교육 분야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전번역 기능은 고전번역원으로 이관하고 고전번역원이 국가 고전번역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국가 고전번역사업의 기능이 조정된다. ‘대학재정정보 분석 시스템’과 ‘고등교육 재정지원정보 분석시스템’을 통합해 사학진흥재단으로 일원화하고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대상에 포함되는 직업훈련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