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2위 1번과 5번의 톰10에 들었다. 상금 308만6369달러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PGA 투어 사무국의 출전 선수 자격에 따라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 오픈, PGA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LG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리그 3위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LG와 KIA의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LG의 선발투수 류제국은 8이닝 동안 단 1안타와 볼넷 및 몸에맞는 공 3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는 눈부신 호투를 펼쳤고,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일부터 치러진다. 정규시즌 4위인 LG는 1경기만 승리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5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KIA는 2승을 따내야 한다.
지난 달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을 끝으로 PGA투어 2015~2016 시즌을 마무리한 최경주는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해 공동 5위를 했다. 이후 5개월 만에 고국 팬들 앞에 선다.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4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최경주는 2002년부터 이 대회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구단이 5일 전에 이 사실을 알고도 테임즈를 1차전, 2차전 1회까지 출전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테임즈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삼성팬들의 분노가 거셉니다. NC는 중심타자인 테임즈의 향후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NC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손에 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순위를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 승자를 준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페덱스컵 6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존슨이...
올 시즌 윈덤 챔피언십 우승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위에 랭크돼 있다.
김시우가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인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차지하기는 희박하다. 김시우가 우승하고, 페덱스컵 랭킹 1∼5위 선수들이 상위권에 들지 못해야 한다.
루키 김시우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왕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대륙 본선 티켓은 총 4.5장인데요. A, B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합니다. 각조 3위 팀은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 다시 북아메리카 지역 4위 팀과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은 반드시 조 2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요. 한국은 오는 10월 6일 카타르와, 11일에는 이란과 경기를 치릅니다.
월드컵 남미예선에선 4위 국가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지며, 5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진출국과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을 한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맞대결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결론적으로 메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나서게 됐다.
앞서 메시는...
김시우는 페덱스랭킹 1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시우는 2005년 최경주(46) 우승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강성훈(29)도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7위에 그쳐 이틀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노승열(25), 김민휘(24),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컷오프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 갔다. 플레이오프 출전은 페덱스 랭킹 125위이내에 들어야 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랭킹 4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과 내년 투어카드 확보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페덱스 랭킹 122위인 노승열(25)은 1오버파 71타로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함께 공동 102위로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컷오프되면 플레이오프는 불가능하다.
지난주 3위를 하면서 랭킹 125위에 오른 김민휘(24)는 2오버파...
미국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를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여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추가해 합계 12점으로 미국에 1점 뒤졌다.
◆다음은 싱글매치에서 이긴 김세영과 유소연의 일문일답.
▲김세영
-멋지게...
미국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를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여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추가해 합계 12점으로 미국에 1점 뒤졌다.
한국은 2년 전 제1회 대회 때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각 그룹의 1, 2위 팀은 일요일 본선에 자동 진출했고, 동점인 3개국이 플레이오프를 벌여 일본이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25일 일요일에 열리는 본선은 예선전의 합산 포인트로 시드를 재조정한다. 만일 합산 포인트가 같은 팀이 있으면, 다음 방식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률을 이룬 두 팀 간의 매치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팀(만일 같은 그룹이었을 경우)...
2년전 와일드카들 놓고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이 좌절됐던 미국은 조별리그 셋째날 일본을 대파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에 2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7점을 받아 대만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스테이시 루이스-제리나 필러나 조는 미야자토...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에 실패한 미국이 이날 모두 이기며 승점 7점으로 본선에 나간다. 일본은 이날 미국에 모두 져 예선탈락했다.
이로써 A조는 한국이 모두 이기면 8점, 대만 7점, 중국 6점, 호주는 3점 순이다. 와일드 카드를 놓고 3위에 오른 중국과 일본, 태국은 연장전을 벌여 한팀이 본선에 오른다.
B조는 잉글랜드가 9점, 미국 7점...
B조는 잉글랜드가 5점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일본 4점, 태국 4점,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에 실패한 미국이 3점이다.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청야니와 테레사 루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
각 그룹의 1, 2위 팀은 일요일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만일 동률 1위거나 동률 2위인 경우 아래의 순서로 우선순위를 가린다. 동률을 이룬 두 팀 간의 매치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팀, 예선에서 치른 총 여섯 개의 매치에서 더 많은 승리를 한 팀, 시드 순위가 높은 팀이다.
예선전 각 그룹의 3위는 토요일 오후에 서든데스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플레이오프에서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