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정규 대회는 8월 19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8월 말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10월 PGA투어 일정
△세이프웨이 오픈, 10월 5-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노스, 총상금 620만 달러
△CIMS 클래식, 12-15일, 말레이시아...
우승 상금 157만5000달러(약 17억8000만원)을 받았다. 셔펠리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토머스, 스피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페덱스컵 우승후보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278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7위에 그쳐 페덱스 랭킹 4위로 밀려났다. 데이는 랭킹 18위에 머물렀다.
1승의 어드벤티지를 부여받은 4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가 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다음 날로 순연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을 이동한다. 경기가 순연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거행한다.
포스트시즌...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스러스트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강성훈(30)과 김시우(22·CJ대한통운)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70명이 출전하는 3차전을 노크하고 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
김민휘(25)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공동 34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70·7344야드)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2타를 쳐 전날보다 12계단 밀려난 공동...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스터스트(총상금 875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김민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70·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보다 3계단 내려가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조던...
황희찬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스타디오눌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비토룰 콘스탄차와의 1차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득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전반 2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무나스 다부르의 패스를 기습 슈팅으로 연결해 비토룰 콘스탄차의 그물을 갈랐다.
6일 오스트리아...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 팀 패배를 막았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챔피언스리그'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분 상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관계자가 2013년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최규순 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심판에게 돈을 건넨 구단이 최소 2곳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동희 MBC스포츠플러스 야구전문기자는 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음주 정도가 되면 우리 기사 만큼이나...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국가대표로도 출전했던 왕정훈은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터키항공 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강력한 신인상 수상자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 크리스 우드(잉글랜드) 등 7명이 3언더파 69타로 1타 차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터키항공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은 공동 10위, 왕정훈은 공동 1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데이비드 호시(잉글랜드)는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총 상금 2200만 달러, 약 252억 원이 걸린 유럽투어 ‘쩐(錢)’의 전쟁 플레이오프는 총 3개 대회가 열린다. 터키 항공 오픈을 시작으로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가 파이널 시리즈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이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다.
안병훈(25·CJ그룹)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으로 순항하고 있다.
공동 7위로 출발한 왕정훈은 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 앤 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안병훈과 함께...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2승을 올린 왕정훈(21·캘러웨이)의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출발이 좋다.
왕정훈(21)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25·CJ그룹)은 버디 5개, 보기...
이로써 한국시리즈에서는 지난해 1차전부터 9경기째 입장권 매진이 이어졌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8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야구팬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이 진행 중인 6회말 현재 두산이 NC를 4점 차로 앞서며 우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 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NC는 2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판3승제) 2차전에서 LG 트윈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날(21일) 1차전에서 9회말 3점을 뽑아 극적인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는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KS)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2사 1,2루에서 오지환이 넥센 마무리 김세현으로부터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결승타를 날리며 5-4로 승리했습니다. 오지환은 이번 시리즈에서 12타수 6안타를 치고 3타점을 올려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LG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LG와 정규시즌 2위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5전 3승제 플레이오프의 1차전은 오는 21일...
◆ LG,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넥센 꺾고 승리
LG는 어제(13일) 열린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을 7-0으로 대파했습니다. LG는 5판3선승제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LG타자들은 와일드카드 때의 좋았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선발 헨리 소사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