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UEFA 챔스리그 3차 예선 '동점골'로 팀 패배 막아…'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나설지도 주목

입력 2017-07-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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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잘츠부르크 인스타그램)
(출처=잘츠부르크 인스타그램)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 팀 패배를 막았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챔피언스리그'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분 상대 진영 중원에서 라인홀트 야보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파고든 후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27분 황희찬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프레드릭 굴브란트센과 교체됐다.

앞서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 하이버니언스FC(몰타)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한 황희찬은 이날 경기서도 선전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 태극전사로도 나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다음 달 3일 3차 예선 2차전을 펼친다. 2차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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