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의 전 최고경영자(CEO) 였던 짐 스텐겔가 집필한 ‘그로우(Grow)’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스텐겔은 지난 10년간 5만여 브랜드에 대한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삼성·비자·레드불 등 세계 최고 기업 50곳의 경영과 인적관리 능력 등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토마스 M....
세계 최대 소비재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이 심상치 않다.
잇따른 실적 목표 하향과 함께 시장 지배력 약화로 밥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도 흔들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분석했다.
1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P&G는 일회용 기저귀부터 치아미백제까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아예 제품 카테고리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세계 최대 가정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은 유니세프와 함께 런던 올림픽에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P&G는 기저귀 한 팩 당 파상풍 백신 하나를 기부해 1억명의 여성과 아이들을 지원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매튜 프라이스 P&G 상무는 “아기용품 소비자들은 자신을 통한 혜택의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한다”면서 “이는 소비자의 감정을...
이날 행사에는 코카콜라,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다우케미컬, 프록터앤드갬블(P&G) 등 미국 주요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시 부주석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코카콜라의 무타르 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 자리에서 “시 부주석의 방문은 양국의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시 부주석은 이날 오전 의회를 방문해 해리...
배런스는 ‘가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와 미국 소비재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 영국·네덜란드계 석유 메이저 로열더치셸,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 미국 보험사 메트라이프,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하드디스크 업체 시게이트테크놀로지, 미국...
모리슨 CEO는 프록터앤드갬블(P&G)과 크래프트푸즈, 펩시, 네슬레와 같은 다수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보험사 가디언라이프의 디나 멀리건과 에너지기업인 셈프라에너지의 데브라 리드, 최대 지역은행 키코프의 베스 무니도 포춘 500대 기업을 이끄는 수장에 포함됐다.
멀리건 CEO는 지난 2008년 가디언라이프 부사장에 취임한 뒤 3년 만에 CEO에 올랐다....
대학을 갓 졸한 21살 나이에 ‘프록터 앤 갬블’에 300달러를 투자했던 것. 이후 ‘하이든스톤 앤 컴퍼니’에서 오닐은 그 당시 다른 펀드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하던 ‘드레이퓨스’펀드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찾기 위해서였다. 3년 후 오닐은 결국‘CAN SLIM모델’이라는 자신만의 투자모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오닐은...
174년 역사의 프록터앤드갬블(P&G)이 신흥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797억달러(약 86조원)의 매출을 올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80위에 등극했다.
P&G는 신흥국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프록터앤드갬블(P&G)
“귀담아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It begins with listening)”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은 인재 경영으로 성공을 이끌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다.
밥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 등 P&G의 최고 경영진 5명은 지난 1970년대 말단...
프록터앤드갬블(P&G)을 이끌고 있는 밥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혁신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대기업도 과거의 전략을 고수해서는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면 실패를 초래한다는 것은 최근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름잡던 노키아의 몰락에 분명히 나타난다.
‘오픈 이노베이션...
미국의 대표적 블루칩 기업인 버크셔해서웨이와 프록터앤드갬블(P&G)이 회사채 발행의 선두에 나서고 있다.
지난주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후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92억달러(약 9조9433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계획이 발표됐다. 이들 계획이 전부 실행에 옮겨질 경우 이는 5월19일의...
프록터앤드갬블(P&G)
“높은 성과를 전달합니다(High Performance. Delivered.)”
글로벌 경영·기술 컨설팅업체이자 기술 아웃소싱 기업인 액센츄어는 인재 관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액센츄어는 리더십 개발 및 글로벌 유동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참신한 인재 발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확보한 인재들의 역량을...
마스타카드와 크래프트푸즈, 프록터앤갬블, 타임워너, 버크셔해서웨이 등이다. 특히 NRG에너지와 펩시코홀딩스 등은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마켓워치는 2분기 실적 성장률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대형 손실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0.3%로 예상했다. 이는 2주전 전망한 7%보다 대폭 개선된 실적이다.
프록터앤드갬블(P&G)
“다각화와 혁신만이 살길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의 성장에는 이유가 있었다. 최악의 침체 속에서도 변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는데 주력한 것이다.
지난 1994년 세계 최초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은 단순히 책만 파는 것이 아니다.
도서 사업에서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면서도 음악...
프록터앤드갬블(P&G)
“좋은 식품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자(Good Food, Good Life)”
다국적 식품회사인 스위스의 네슬레는 초콜릿 비스킷 브랜드인 ‘킷캣(Kit Kat)’으로 ‘초콜릿 러버(chocolate lover)’들만 공략하는 것은 아니다.
네슬레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제품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세계...
프록터앤드갬블(P&G)
“혁신적인 조직원이 없다면 리더도 없다”
네덜란드와 영국의 합작 정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은 기술 혁신을 위해 새로운 인재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주일짜리 엔지니어링 캠프 레지던트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을 뽑아 인재로 키우고 있다.
지역 커뮤니티 컬리지와 기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인턴십도...
프록터앤드갬블(P&G)
“그냥 도전하라(Just Do It)!”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마케팅 활동에서 강조하는 것은 바로 도전정신이다.
겁부터 먹지말고 일단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나이키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경영진 지원자들과 대졸자들을 위한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프록터앤드갬블(P&G)
“사악해지지 말라(Don’t be evil)”
‘인터넷 황제주’ 구글은 이윤보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직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의 발전 가능성과 함께 각종 복지혜택이 훌륭하다는 점이 바로 구글에 인재가 몰리는 이유다.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 시에 위치한 본사에...
전체 매출의 80%를 해외에서 벌어 들이는 엑슨모빌은 지난해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32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씨티그룹(321억달러), 시스코시스템즈(316억달러), IBM(311억달러), 프록터앤갬블(30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295억달러) 등이 송환세를 회피하는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