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설비 비용 절반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표준안을 개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가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 정책’이 성공하려면 AI 기반 스마트공장과 결합해 기업의 생산 노동자를 지식 노동자로 전환하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다음으로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 등 공장 자동화(FA) 장비...
표준기술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과정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해 공유 및 활용할 수 있는 표준안을 개발하고 기업에 도입을 제안하는 기구로 활동한다. 스마트제조혁신 표준화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맡는다.
표준기술자문위원회는 IEC나 ISO 국제표준위원장으로 활동하거나 국제표준개발 참여 경험이 많은 기업, 학계...
대검찰청은 인권부가 출국금지 업무과정에서 인권개선을 위해 일선 검찰청 인권감독관이 출국금지 요청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대검 인권부는 수사를 담당하지 않는 인권감독관이 수사 및 공판 단계에서 출국금지(정지), 연장, 해제, 통지유예, 이의신청에 관해 사전에 필요성, 적정성 여부를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점검하도록...
자율주행차 R&D 성과로는 AI 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표준안 등 4건의 표준안을 개발하고, 표준로드맵에 차량 센서기술 및 정밀지도 기술 등 20건의 표준화 대상 항목을 발굴한 점 등이 꼽혔다.
스마트시티 R&D 성과로는 에너지 플랫폼 구축기술 표준안 등 14건의 표준안 개발이, 스마트제조 R&D 성과로는 제조 서비스 융합 산업 핵심기술 표준안 등 3건의...
올해 2학기 대학 입시부터 적용되는 '이의신청 제도(가칭)'가 표준안 등 정확한 지침 없이 시행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의신청 제도가 대학 재량에 따라 운용되면서 불공정한 입시 전형을 개선하려는 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020 고교교육 기여대학...
이미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 국제표준은 지난 2월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ISO/TC 212)에서 국제표준안(DIS)으로 승인돼 각 회원국의 최종 승인절차를 거쳐 연내 국제 표준 제정이 완료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시행됨에 따라 체외진단기기 특성에 맞춘 전주기 안전관리체계를 도입, 맞춤형 안전관리체계를...
마크로젠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의료기기 기술위원회의 관련 국제표준안 등을 적용해 지난달 AxenTM COVID-19 RT 키트 자체 개발을 완료했다. 전 세계에 신속한 대량 공급을 대비해 한 주에 최소 10만 테스트를 생산할 수 있는 원재료를 확보했으며, 키트 생산 시스템 및 프로세스 구축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허가 승인 전부터 브라질, 우루과이 등...
협의회는 국제표준화 로드맵 수립 등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정책협의회’와 국제표준안 검토 등을 위한 ‘실무작업반’으로 구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20명이 참여했다.
민간 전문가로는 감염병 의료 전문가와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도보 이동형(Walk Thru) 등...
한국이 제안한 표준안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된다.
우리가 제안할 국제표준은 세계 각국이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검사운영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모형 등이 대상이다.
특히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 진단기법(RT-PCR)은 올해 2월 국제표준안 투표를...
우리나라는 올해 10월 차기 회의까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인공지능 선도국들과 기존의 빅데이터 표준안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표준으로 확대한 인공지능 데이터 표준안 도출을 위한 신규프로젝트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추진할 자문작업반(Advisory Group) 신설도 제안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한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ISO/TC 212)에서 국제표준안(DIS)으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체외진단 검사기기에 사용되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감염병 진단기법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ISO/IEC JTC1/SC6(시스템 간 통신 및 정보교환)’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저고도 드론 간 통신 프로토콜’에 관한 표준안인 드론 통신모델 및 요구사항, 공유통신 등 4개의 신규 프로젝트주가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표준안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제안자 황현구 책임) 주도로 ICAO...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 업무지속계획 표준안’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부분 회사들은 이 매뉴얼상에 있는 ‘경계단계’ 시점인 3주 전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준비하고 있다.
KB증권은 결제와 IT 등 필수부서를 중심으로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조를 짜서 분리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7일 제주에서 열린 '서비스 로봇 국제표준화회의'에서 강원대 박홍성 교수가 제안한 '서비스 로봇 모듈화 일반요구사항'에 대한 국제표준안이 표준승인(FDIS)을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이번 표준안은 회원국에 최종 회람 후 국제표준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표준안은 로봇 시스템 구성...
“빔 적용 강화로 3차원 품질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설계변경과 예산 증가 방지 등 중소 규모 사업의 실무적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빔 발주 정보가 부족한 공공기관 지원을 위해 작년 12월 기본지침서(v2.0)를 공개한 데 이어, 1월엔 ‘설계용역 과업내용서 표준안’을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에 추가 공개했다.
산단공은 지난달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확인된 직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업무지속계획(BCP) 표준안 및 감염예방 수칙, 질병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65개 산업단지 내 가동업체는 4만9110개 사 이며, 근로자 수는 103만4833명이다. 업무지속계획(BCP)은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인 만큼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 업무지속계획 표준안’을 기반으로 BCP가동 준비에 돌입한다. 산업부는 감염병 발생 시 기업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업 업무지속계획 표준을 규정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참고해 업의 특성에 맞게 BCP를 수립한다.
BCP 표준안에 따르면 우선 기업들은 감염병 대비...
산업부는 지난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확인된 직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 5단체와 업종별 협·단체 등에 △업무지속계획(BCP) 수립 표준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정보 △감염예방 수칙을 기업에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27일에는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 발생으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자...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으로 개편한 새로운 ‘점포 디자인 표준안’ 개발을 완료하고 13일 이전 개점한 고덕동지점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진 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에 발맞춰 작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점포 디자인 개발을 진행해 왔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고객들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고객들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편안함, 신뢰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3D프린팅 및 스캐닝' 분야에 우리나라가 제안한 의료 영상 기반 3D프린팅 모델링 표준안 2건이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전문가 주도로 해외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2022년경에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신규 프로젝트로 채택된 표준안 2건은 환자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