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자배급사 CJ E&M 관계자는 3일 “‘설국열차’가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감독상(봉준호), 남녀 조연상(송강호•틸다 스윈튼), 촬영상(홍경표), 편집상(최민영•김창주), 음향상(최태영), 미술상(온드레 넥바실)의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930만여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 송강호는 특유의 자연스런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그는 ‘관상’으로 913만의 관객을 모으며 명실공히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하정우도 한국영화의 올해 흥행열풍의 주역이다. 그는 ‘베를린’으로 716만의 관객을 모으며 북한 첩보원 역을 소화했고, ‘더 테러 라이브’에서는 ‘원맨쇼’...
‘설국열차’는 영화계가 낳은 천재 감독 봉준호의 신작이자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에드 해리스 등 할리우드 배우와 송강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국영화의 해외진출에 가장 현실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실제 ‘설국열차’는 개봉 전 전 세계 167개국에 선판매되며 20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한해 처음이자 마지막 1000만 영화이자 관객의...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이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에드 해리스 등 유명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4일 현재 917만14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올해 개봉영화 순위 2위에 올라있다.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에드 해리스 등 다국적 명배우들과 함께 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에서 숨겨져 있던 또 한 명의 한국 배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극중 꼬리칸 사람들에게 횃불을 전달하는 중요한...
이에 봉준호 감독은 “해봤던 생각이다”라며 “틸다 스윈튼이 연기한 메이슨 역할은 성을 다시 남자로 바꿔서 오광록이 하면 어떨까 싶다. 아마 영화가 길어질 것 같다. 메이슨의 연설을 오광록이 다 하려면 한참 걸릴 듯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커티스 역으로는 외롭고 가여운 이미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강동원이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영화 '설국열차' 속 틸다 스윈튼을 완벽하게 패러디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개그우먼 이세영은 영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세영은 마치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완벽한 틸다 스윈튼 분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 같은 추세라면 4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695만명 역시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열차에 올라탄 사람들의 반란과 투쟁을 그린 영화다.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배우인 틸다 스윈턴이 꼬리칸 사람들에게 "나는 해외로 갈 테니, 너희들은 무조건 따라오라"고 지시한다. 그러자 꼬리칸 사람들은"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해운대가 아니면 아무 소용 없다"며 "외국으로 가는 건 무조건 막아야 한다"면서 앞칸으로 전진한다.
영화에서 엔진칸을 차지하기 위해 꼬리칸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것을...
스코어의 기록을 세운 ‘도둑들’과 9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3’의 500만 관객 돌파와 같은 속도로 ‘설국열차’의 흥행 신기록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로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트 등이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은 “세계적 배우 사이에 있는 송강호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그의 캐스팅 이유를 전했고, “영화 촬영 내내 송강호의 연기를 유심히 봤다”는 틸다 스윈튼은 “송강호와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하정우의 연기는 97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앵커와 테러범의 대결을 생중계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설국열차’ 측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은 영화 속에서 단백질 블록을 먹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컷 소리와 동시에 “봉준호”를 원망하듯 외쳤다.
제이미 벨은 처음 단백질 블록을 먹었을 땐 매우 힘들어하며 뱉어버리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단백질 블록의 맛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소품팀이 배우들의 간식용 단백질 블록을 따로 통에 담아서 다니기도 했다.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경신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최근 영화 속 음식인 단백질 블록이 양갱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나오는 단백질 블록은 양갱이 아니라 미역으로 만든 젤리"라며 "틸다 스윈튼은 생각보다 잘 먹었지만 제이미 벨은 힘들어하더라"고 말해서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 벨은 '설국열차 양갱'을 도저히 삼키지 못해 촬영이 끝나면 바로 뱉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 등장한 이른바 '설국열차 양갱...
'설국열차 양갱'과 관련,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나오는 단백질 블록은 양갱이 아니라 미역으로 만든 젤리"라며 "틸다 스윈튼은 생각보다 잘 먹었지만 제이미 벨은 힘들어하더라"고 말해서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 벨은 단백질 블록을 도저히 삼키지 못해 촬영이 끝나면 바로 뱉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 등장한...
‘설국열차’는 5일 개봉주에 비해 더 많은 평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초고속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이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에드 해리스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하여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아일라 피셔가 주인공들이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열차를 지배하는 2인자인 ‘메이슨’역을 맡았다. 원래 봉준호 감독은 ‘메이슨’이라는 캐릭터를 강한 권력을 지닌 남성 캐릭터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칸 영화제에서 만난...
송강호와 고아성을 비롯해 크리스 에번스, 틸다 스윈턴, 에드 해리스, 존 허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계에서는 설국열차의 흥행과 관련해 개봉관 확보와 사전 마케팅, 봉준호 감독의 브랜드 파워, 할리우드 배우들의 대거 출연, 흥행보증 송강호의 힘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한국영화에서 새로운 흥행기록을...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들고 온 420억 대작 ‘설국열차’는 송강호와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빙하기 마지막 인류를 태운 기차라는 설정은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7월 31일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더테러 라이브’도 쟁쟁한 경쟁작이다. 마포대교를 폭파한 테러범과의 97분 동안의 상황을 생중계는...
한편 '설국열차'의 첫날 개봉 성적은 놀라웠다. 설국열차는 개봉 첫날인 7월31일 하루 동안 41만84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 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은 영화다. 송강호와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