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한편,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에 관한...
사전투표소 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 관외투표자 동선이 구분되어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구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주소지와 관계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번...
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 즉 관내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투표용지 수령→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 순서로 사전투표 절차가 진행된다.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인 관외선거인은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 수령→기표소에...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하나의 구·시·군에 2개 이상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는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 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 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선관위 사무소나 투표소에서의 소요·교란, 선거사무 집행방해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관위는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7만90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또한,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만30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
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열람용 모니터에서는 25개 구위원회에 보관된 우편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은 우편투표함 보관장소는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하는 이날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이며,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는 사전투표 기간 첫날인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조현호 기자 hyunho@
또한 여러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전투표 용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 경찰 호송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운동 기간 개시일인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 의지를 담은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22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은 이날부터...
이번 총선에서 역대 가장 긴 ‘51.7cm’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말 도입한 신형 투표지 분류기는 34개 정당까지만 처리 가능해 이번 총선에도 100% 수개표가 불가피해졌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총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내 경쟁률은 5.5대1이었다. 2020년 총선(35개)보다 3개 정당이 더...
후보들의 평균 재산 20억8123만 원, 민주연합은 14억4556만 원, 개혁신당은 12억7531만 원, 녹색정의당은 6억4203만 원, 새로운미래는 6억3003만 원이었다.
전체 비례대표 후보 중 여성은 139명(54.94%)으로 남성 114명(45.06%)으로 더 많았다. 또 후보 60명(23.71%)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는 역대 가장 긴 51.7cm에 달한다.
오는 22일 4·10 총선 정당 기호가 확정되는 가운데,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다음인 '기호 5번'을 놓고 제3지대 정당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정당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기준 국회의원 의석수로 결정된다. 선관위는 21일, 22일(금)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발니 지지자들은 투표소에 모여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거나 투표용지에 나발니를 적었다. 유럽 전역의 러시아 대사관에도 시위대가 몰렸다고 CNN은 전했다.
푸틴의 당선 소식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은 독재자이고 러시아 대선은 사기”라며 “그 사람은 헤이그(국제재판소)에서 재판받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앞서 이 대표 등 지도부는 27일부터 6일간 실시되는 재외국민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대표는 "흔히들 투표용지를 '종이로 만든 탄환'이라고 한다. 집권 세력이 국정을 잘못 이끌었다면 투표를 통해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야 한다"며 "보다 많은 재외국민들께서 정권 폭주와 국정 실패를 심판하는 데 적극 나서달라"고 했다.
나발니 부인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적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정오에 곳곳에서 이른바 ‘나발니 시위’가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러시아 대선 투표가 이뤄진 15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극도로 조용하다가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긴 줄이 나타났다.
모스크바 중심부 폴리안카 지하철역 옆의 한 투표소에는 오후 12시...
또 “정오 시위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며 “투표용지를 훼손한 사람들은 기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대선 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정오부터 푸틴에 맞서는 시위에 나섰다.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는 엑스(X)에 “오늘 낮 12시부터 6시간 내내 투표소에서 나와 함께 해준 분들께...
더불어민주연합에는 윤영덕, 용혜인 의원이 있다. 8명이 더 입당하면 총 10명이 돼 기호 3번을 확보, 투표용지에서 첫 번째 칸을 차지할 수 있게 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직접 비례대표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각 정당 후보 기호는 22일 후보자 등록 마감 후 결정된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의총에서 이종섭 호주 대사에 대한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에 보낼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의겸, 양이원영, 이동주 등 비례대표 의원 6명 제명을 의결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연합이 보유한 현역 의원은 윤 공동대표를 포함한 7명이다. 이같은 ‘의원 꿔주기’는 비례대표 투표용지 앞 순번을 얻기 위함이다.
투표용지 훼손·방화·연막탄 투척 사건 발생나발니 지지자, 17일 정오 시위 예고
사흘간의 러시아 대통령 선거 이틀째인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향한 공세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를 ‘선거 방해 행위’라며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자신들의 활동을 과시하고 더 많은 재정적 지원과 무기를...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서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이어 두 번째 칸에 자리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의총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의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 시점(5월29일)까지 연장하는 안건도 만장일치 의결됐다.
지난해 4월 7일 임기를 시작한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원래 내달 6일까지이지만, 국민의힘은 4·10 총선 일정을 고려해 윤 원내대표의 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