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민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내년 초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지 독점 탐사광구 확보는 지난 2008년 3월 남서태평양 통가왕국 EEZ 내 독점 탐사광구에 이어 두 번째 일구어 낸 성과다. 통가 해저열수광상 개발사업은 국토부와 삼성중공업, SK네트웍스,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LS-Nikko동제련의 합작사업으로 탐사·개발 추진 중이다.
6으로 낮췄다.
진앙은 남위 29.312도, 서경 176.204도의 바다로, 케르마데크 군도의 라울섬에서 동쪽으로 163㎞,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남쪽으로 913㎞ 떨어져 있는 곳이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PTWS)는 뉴질랜드와 통가 등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나 특별한 피해가 초래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된 약 1시간 뒤에 경보는 해제됐다.
위치한 헤리티지 의회빌딩 2층 컨퍼런스센터를 한ㆍ미 민간외교에 기여한 김승연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김승연 컨퍼런스센터’로 이름붙인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3일 통가 투이바카노 총리와 만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눈 데 이어, 이번 퓰너 총재와의 오찬 등 해외 유력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경영과 민간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그룹은 2일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김승연 회장이 씨알레 아통고 투이바카노 통가 수상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ㆍ통가 양국간의 경제우호협력 및 유대관계 강화에 대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한화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수 있는 ‘폴리네시안’=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뉴질랜드, 통가 등의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이다.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 주변에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뉴질랜드, 통가의 남태평양 7개 섬마을을 재현해 놓았다.
센터 곳곳에서는 각종 쇼가 펼쳐지고 있어...
파푸아뉴기니는 지진 판이 충돌하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활동이 빈번한 곳이다.
앞서 남태평양 통가 해역에서도 지난 15일 오전 11시53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퉁가 수도 누쿠알로파 남동쪽에서 약 99km 떨어진 남위 27.815도, 서경 174.596도, 깊이 7.3km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25일에서 27일 개최되는 SEACEN 총재회의 및 SEACEN Centre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역내 16개 회원국과 2개 옵서버 국가(라오스, 통가)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제45차 SEACEN 총재회의에서 경제회복의 지속 및 금융안정의 달성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등을 논의하고, 지역 및 국제금융 주요 현안, 역내 중앙은행간...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8년 3월 탐사권을 확보한 남서태평양 통가국 배타적경제수역내 해저열수광상 광구(면적 약 2만㎢, 경상북도 크기)에서 정밀탐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탐사는 금, 구리, 아연 등 유용광물이 다량 함유된 열수광체를 찾기 위한 작업으로 오는 28일부터 25일간 실시된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2000m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