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남태평양 태양광·레저 사업 논의

입력 2011-06-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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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투이바카노 수상 면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통가 투이바카노 수상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만남을 기념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끝은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 사진 왼쪽 끝은 아카우 올라 수상고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남태평양 태양광 및 레저 사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화그룹은 2일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김승연 회장이 씨알레 아통고 투이바카노 통가 수상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ㆍ통가 양국간의 경제우호협력 및 유대관계 강화에 대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한화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통가의 천혜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진흥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관심사를 교환했다.

투이바카노 통가 수상은 지난 달 31일에 열린 제 1회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키 위해 내한했다. 투이바카노 수상은 1952년 생으로 통가 사상 최초의 민주적 선거에 의해 2010년 수상에 취임한 바 있다.

통가는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군도에 위치하고 있는 3개의 섬으로 이뤄진 도서 국가이며 면적 747km2, 인구는 12만명이다.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지난 2009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2천6백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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