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천국&지옥] 바이오리더스,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하이로닉, 이재명 탈모 공약에 ‘급등’

입력 2022-01-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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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로닉, 오디텍, 바이오리더스 등 총 3개 종목이다. 하한가는 없다.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에도 효능을 보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바이오리더스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KMPC)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7종을 동물 실험한 결과 5개 후보물질이 효능을 나타냈다. 이 5개 후보물질을 놓고 델타 변이에 대한 반복된 실험에서 효능을 나타낸 것은 단 1개뿐이었다. 바로 바이오리더스의 ‘BLS-H01’이다. KMP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이 치료제는 4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신약으로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말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대상 ‘BLS-H01’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을 했다. BLS-H01은 올 하반기 임상 2상 종료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 치료제ㆍ모발 이식 건강보험 확대 적용 공약에 급등했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46번째 공약으로 탈모 치료약, 중증 탈모 치료를 위한 모발이식의 건강보험 확대 적용을 내걸었다.

하이로닉은 2015년 ‘이지모’를 출시했다. 이지모는 음압을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을 특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2개의 추출장치와 2개의 이식장치를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모근(모발의 뿌리)을 추출하고, 채취한 모근을 이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시술이 신속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냉각 모듈장치로 인한 생착률을 극대화한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2020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따라 755nm alexandrite 및 1064nm Nd:YAG의 듀얼 파장을 사용하는 제모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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