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는 △탄소중립 △순환 경제 △환경 안심 사회 실현과 같은 핵심 과제에 환경 기술력을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산‧학‧연 환경 기술 전문가 17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며 현대건설 기술개발원 미래사업실장도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혁신위는 그간의 정부 중심의 환경 R&D에서 벗어나 수요자...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엑손모빌(ExxonMobil), 바스프(BASF) 등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도 참석해 자사의 사업 전략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도시유전’을 가능하게 하는 폐플라스틱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티브로 만든 LED 타워 조형물을 설치하고,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솔루션을...
수준으로 나머지 폐플라스틱 자원은 소각·매립 및 폐연료화 되고 있으므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업계의 노력과 관련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석희 LG화학 PO(폴리올레핀) 영업담당 상무는 “전국 물류센터에서 회수 가능한 포장용 랩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시행을 통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열분해시설에 대한 설치기준을 마련했다.
한창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설립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공장의 준공허가를 2월 완료했다. 진도 열분해 공장에는 자회사 한창그린홀딩스의...
우리나라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인 ‘생활 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며 PLA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PLA 리사이클링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회사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석유수지 제품의 ISCC PLUS 인증도 올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 내재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준효 사업5본부장은 “석유화학 소재 차별화를 통해 전사 목표인 ‘2040 넷제로(Net Zero)’ 달성과 순환경제 가치사슬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국내 순환 경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검사제도 마련, 검사 부담 완화 등 규제·제도 개선 및 지원을 통해 순환 경제 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업 △탄소배출권 판매업 △액상연료유 및 정제연료유 제조, 판매업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질 제조업 등을 정관에 새롭게 추가했다. 안정적인 회사 경영 상황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 분야로 사업다각화해 추가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에이루트는 친환경 분야에서 자원순환 경제의 핵심인 리사이클링...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제품 및 개점을 지원한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한다.
'카페 지구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아울러 지난해 자원순환, 석유·화학,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72개 기업이 융자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이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34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총 1조 6000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민간투자를 유도했다.
올해부터는 ‘원전을 통한 무탄소 전원 시스템 전환 확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원자력...
또한, 10MWth급 설비의 기본설계 및 기술 경제성 분석에 이어서 200MWth급의 대규모 상용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설비의 개념 설계와 사업타당성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은 금속 소재의 산화 및 환원 순환 반응을 이용한다. 금속 소재가 물과 산화반응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메탄과의 환원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
롯데알미늄 이상원 PM영업본부장은 "이번 화학적 재생 수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약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및 ESG 경영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롯데알미늄은 녹색인증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산업으로 앞으로 꾸준히 기업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Every Step for GREEN'을...
‘r-BHET’와 같은 원료 부재로 시장형성 이전인 화학적 재활용 페트 시장은 탄소배출, 플라스틱 사용 및 재활용 규제, 순환경제로의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해 2030년 460만 톤(약 10조 원) 시장을 형성할 전망으로 이번 자산 인수를 통한 SK케미칼의 성장이 기대된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확대해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 기간 단축과 승인 건수를 증가시키는 등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태완 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지속적인 제도개선이 탄소중립 및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제도의 성공적 정착에 힘입어 앞으로도 미래·잠재 폐기물 등의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 및 Lower Carbon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기반으로 자원효율화 및 탄소저감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GS25는 폐페트병 18개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2022년 2월부터 직영점 등에 보급했으며 주요 GS25에 폐플라스틱...
2)
△2020년 기준 산업활동동향 통계 개편 결과
3월 2일(목)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4:30 규제혁신전략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선박의 폐PET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핵심 업무추진과제인 △탄소중립·순환 경제 △녹색산업 △환경재난 예방에 대한 세부 계획을 소개한 뒤 이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들었다.
회원사 대표들은 환경정책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호 협의회 회장(영림목재 회장)은 “기업들이...
정부는 업종별 K-ESG 가이드라인 마련, 특성화 대학원내 ESG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시기준 도입과정에서의 업계 의견 수렴,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탄소감축기술 개발 지원 등과 관련해서도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방 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