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도 지난달 21일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 △석유화학 △철강 △비철금속 △배터리 △전기전자 △섬유 △자동차 △기계 △시멘트 등 9개 업종의 'CE(Circular Economy·순환경제) 9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정부는 기업 탄소중립 이행과 핵심 자원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산업 전반에 걸쳐 순환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양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국내 담배 업계 최초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인증을 획득하고 공장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그린 타이거 캠페인을...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기반으로 6대 전략과제를 도출해 실행하고 있다.
LG전자 ESG 6대 전략과제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 추구 △폐기물 재자원화로 순환경제 구축 △환경을 고려한 제품·서비스 개발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 △다양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조직 △모두에게 편리한 제품·서비스 개발 등이다.
탄소는 오히려 오랜 시간 고민해 산정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공론화된 것이며, 원료, 폐기물 등 순환경제의 순환적 문제로 확장이 되는 게 자명한데 한국은 이에 호의적인 상황이 아니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천수 KB증권 글로벌사업총괄 전무는 “ESG는 꼼꼼히 다지면서 제대로 경영하자는 것”이라며 “ESG 위기가 IMF와...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안건은 환경과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환경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라며 "기후변화, 탄소 무역장벽, 순환 경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개발 대 보전'이라는 대립적 시각에서 벗어나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균형된 시각으로...
SK증권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우유팩을 다시 산업자원으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이 아닌 상시 운영으로 기획됐으며, SK증권 본사 각층 및 선발지점들에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이 자원 재순환을 할 수 있는 종이팩을 자발적으로 배출해 고품질 재활용품...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인권경영체계를 확립하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토대를 만든 노력이 많이 담겨 있다”며 ”에코 트랜지션 전략과 함께 ESG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와 탄소중립 분야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해 정부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재자원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순환자원 창출 효과가 큰 산업 공정부산물의 재자원화에 관한 실증 기반과 품질인증 기반을 구축 중으로 내년 하반기 실증지원센터를 개소해 재자원화 실증 지원 및 품질인증 관련 총 19종의 장비로 순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이번 보고서에는 기술과 혁신으로 지구를 되돌리는 순환경제 디자이너로서 전 세계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이성녀 ESG추진 담당임원은 “종합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며 소속 자회사까지 ESG 경영 성과와 노력을 누락없이 투명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오뚜기는 페트를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하는 ‘보틀 투 보틀’ 형태로 순환 경제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용기를 리뉴얼 한 오뚜기 육류소스(290g)는 돈까스소스, 참깨돈까스소스, 스테이크소스 등 3종이다.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스카이펫 CR’을 100% 사용했다. 물리적 재활용보다 한 단계 발전한 친환경 용기로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16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의 체계적 육성,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임무지향연구개발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혁신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혁신 투자와 협력에 관한 한국의 노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G20 국가들과 함께 순환바이오경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청색경제 등 주제에 대한 연구혁신...
복잡한 안전장치 없이도 자연적 공기 순환·대류를 통한 피동형 냉각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다.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해 발전소 부지로 운송, 설치하는 간소한 방식으로 경제성이 높고 필요한 부지 규모도 작다. 특히, SMR은 탄소배출이 없는 전원으로서 전세계 주요국에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SMR은 기존...
업계는 그간 사회 인프라 건설과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를 되새기고, 탄소중립과 환경경영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변화를 강조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멘트 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허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참석해 “기후 중립을 위해서 탄소 관리, 순환경제 두 가지 축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세부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으로 가는 목표를 세우고, 순환경제를 위해서는 직접적인 투자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사장은 순환경제에 대해서 “저희는 순환경제...
"기후위기는 미래세대 생존 걸린 문제…플라스틱 전주기 관리 방안 발굴해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30일 플라스틱 오염 저감 행동과 관련해 “탄소경제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사회가 다시금 ‘플라스틱’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플라스틱의 전주기적(Full Lifecycle) 관리에 있어 혁신적 추진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에코미니 정수기는 전력 소비가 없는 무전원 정수기로써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64%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해 2022년 판매 기준 페트병 840만 개를 절감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ECO부품 유통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업계 자원 순환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여 전기차 고객의...
이에 환경부는 “순환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생원료가 사용된 플라스틱제품에 대해 재생원료 범위, 검증방법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해서 방법론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정유업체 B사는 “기업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에 대응하고 향후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물 재이용 시설을 설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