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효과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한국수출입은행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수주지원 정보를 공유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대상국인 태국, 칠레 이란 등에 대해서는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 장관은...
철도연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으로 부터 베트남 교통분야 DEEP(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철도연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교통분야 DEEP 사업은 이달부터 2019년 3월까지 32개월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500만 달러 규모다.
철도연이 대표 수행기관을 맡고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수행기관으로...
기아차는 개도국 국제원조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함께 정비훈련센터 건립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진행을 총괄적으로 관리 감독하게 된다.
자동차 정비훈련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과 함께 재봉, 미용 등 취·창업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건설 분야와 자동차 정비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를 완공하며 건설사 최초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는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 내 미르푸르 지역에 있는 Senpara Parbata 공립...
지난 2월에는 현대자동차와 코이카(KOICA), 플랜코리아 등과 함께 베트남에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완공했다. 이곳에서 건설분야와 자동차 정비 전문가를 육성하고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사 처음으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는 공유가치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무상원조는 외교부의 관리 감독하에 코이카(KOICA)를 포함해 약 30개의 정부부처 및 지자체들이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고, 유상원조는 기재부의 주도하에 한국수출입은행의 EDCF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기재부와 외교부 간의 부처 간 칸막이로 협력적 방안 모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자 지원을...
이 사장은 지난 1월 초 코이카, 수출입은행과 이란의 용수 개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논의가 빨리 진행된 만큼 대표단의 이란 방문 성과 중 공사와 이란과의 실무협의 성과가 가장 빨리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사장은 해외사업과 관련해 현재 국내 농업 인프라는 거의 갖췄기 때문에 앞으로는 해외로 눈을 돌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시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주무부처인 외교부 관리를 받는 기타공공기관에서 기획재정부의 관리를 받는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되면서 기재부와 외교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외교부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300개가 넘는 공공기관 중 코이카 경영평가만 외교부 추천을 받은 인사가 하기로 해 특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1월 2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市에 있는 공업전문대학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공식은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공식 개교한 현대·코이카...
이번 사업은 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협력 공적개발원조(ODA)다. 총사업비 260만 달러가 투입돼 오는 2018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페루 광해관리 법제도 진단 및 컨설팅 △광해실태조사 △정보화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공무원 광해관리 역량강화 등이다. 페루 현지 실정에 맞는 광해관리 제도와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에서는 캄보디아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200여명의 학생들은 현대차의 정비 교육과정을 물론 가솔린엔진, 디젤엔진 등 단기과정과 2년에 걸친 심화과정을 들으며 미래의 기술자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회적인 봉사활동에...
수출입은행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두 기관 간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원조효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협업 강화를 위한 이행계획’을 공동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23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이행계획서에 합의한 후 공동 서명했다.
수은은 유상 원조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탁기관이고, 코이카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기업협력프로그램(Safe School)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재해지역 학교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교육 및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경제교육, 환경미화)도 진행 중이다.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도 지원한다. 일률적 프로그램의 양적 보급을 지양하고, KDB대우증권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이번 주를 개발협력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개발협력주간은 예년에 비해 더 의미가 있다. 바로 올해, UN개발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는 코이카의 민관협력이 2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
민관협력은 국제개발협력에서 중요한 화두다.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는 물론, 그...
씨젠은 지난 2011년부터 STOP-TB 파트너쉽에 참여해 결핵조기퇴치를 위한 전직원 성금 모금, 시민 대상 결핵검사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선도해 왔으며, 특히 지난 9월부터는 대한결핵협회, 코이카, 현대차정몽구재단 등과 함께 ‘몽골결핵퇴치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씨젠의 분자 진단제품은 한번의 검사로 결핵균 및 다제내성 결핵의 돌연변이 유전자...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LS산전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간 체결한 ‘에너지•전력•물관리 분야 개발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MOU’에 따라 우리나라 전력•에너지 분야 노하우를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에 소개하고, 에너지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지난 23일 코이카를 방문, 한국의 에너지 분야...
봉사ㆍ나눔ㆍ환경ㆍ교육ㆍ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현장의 영상을 공동체와 함께 즐기면서, 산업통상자원부ㆍ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코이카 이사장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등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7일 사회적 책임 실천 영상 접수를 시작한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2015년 페스티벌에 새로운 후원기관으로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상공회의소에 이어 2개 기관이 더해짐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과 국가환경교육센터가 각각 개발협력과 환경교육 관련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