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코이카, 푸른아시아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몽골은 황사 주된 발원지 중 하나다. 60년간 세계 평균 기온이 0.7도 오르는 동안 몽골은 2.1도 올랐다. 사막화 지역에서 생긴 모래 폭풍이 중국 공업지대 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로 들어온다. 국민은행은 몽골 미세먼지...
굿네이버스의 ‘만약, 4시간이 생긴다면?’영상은 코이카이사장상인 글로벌 나눔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시부윤지 지역에는 깨끗한 식수 시설을 찾기 어려워, 아이들이 물을 찾기 위해 왕복 4시간을 걸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4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다면 학교에서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영상은 4시간을...
외교부 사업 중에는 ‘코이카 일반 봉사단’ 예산이 상임위 의견에 따라 46억 원 삭감된 뒤 추가 삭감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선 건강 영향 평가’ 예산은 상임위 의견에 따라 10억 원이 삭감된 뒤 예결위 차원에서 7억 원이 추가 삭감됐다.
이처럼 여야의 예산안 기 싸움이 팽팽한 데다 서로 특정 현안을 둘러싸고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등 갈등이...
옐로우독과 크레비스파트너스가 P2P금융기업인 렌딧에 투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김재현 대표] P2P금융에 대한 관심은2016년 말부터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코이카(KOICA)와 함께 임팩트 투자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갖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분기 단위로 다녀오고 연구하면서 소비자금융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특히 개도국은 금융혜택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현대건설이 베트남 현대 코이카 드림센터를 지원해 베트남 청년들에게 양질의 건설 교육을 강의하고 학생들의 소득 증대, 건설 분야 고용 창출, 건설 안전교육을 통해 현지 건설현장 안전 강화에도 힘을 쓴 결과다.
베트남 하노이인민위원회는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인프라 기부를 통해 현지에 전문건설 노하우 전수 및 건설안전에...
폭언, 욕설 등 이른바 직장 내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이어 한국 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몽골 사무소에서 벌어진 갑질로 인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이카 몽골 사무소장의 갑질로 인해 사무소 직원 두 명이 스트레스로 인한 심각한 질병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기획재정부는 17일부터 20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21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19개 기후변화 대응 지원사업이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55억 달러로, GCF는 이 중 10억40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승인 사업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여 예정인 ‘과테말라 유역...
이는 코이카(KOICA)의 무상원조와는 성격이 다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집행 사업은 36건으로 공사규모는 총 2조4253억 원에 달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미집행 사업과 관련해 시공사가 선정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 외에 사업 선정과정이 진행 중이거나 수원국(지원을 받는 국가)이 진행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아 착공이 지연된...
개발도상국에 원조사업을 하는 외교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에서 성범죄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코이카에서 발생한 총 6건의 징계 가운데 절반인 3건은 성범죄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이카 직원의 성범죄 징계 건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3년...
지난해 6월 호찌민의 호찌민산업대에 오픈한 ‘롯데-코이카 서비스 교육센터’로, 유통·서비스 분야의 직업훈련학교다.
롯데는 단순히 설립 비용(총 18억여 원·코이카와 5대 5 분담)만 지원한 것이 아니라 현지 롯데 사업장에서 현장 실습을 제공하고 임직원 특강에 나서는 등 롯데의 유통·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 졸업생들은...
외교부 산하 정부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에서 해당 요원들을 개도국에 보냈지만 관련 법이 2013년 폐지되면서 사라졌다.
이후 국제협력요원은 이같이 나라에서 키워 해외로 파견한 병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병역법 제75조 제2항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 가운데 행정관서 요원만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이 2월 제시한 10대 과제에는 3년 내 여성 임원 및 보직자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백 이사의 취임으로 KOICA 임원 5명 중 여성 비율은 40%에 도달했다. 현재 여성 보직자의 비율은 35.6%이다.
KOICA는 1991년 4월 설립된 외교부 산하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20차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이사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GCF는 2013년 12월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출범한 이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UN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한 ‘파리협정’ 이행의 충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GCF에는 1억 달러를 공여하기로 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주요 해외일자리 정책으로는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K-Move 트랙 Ⅱ) 신설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활성화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한 청년기술봉사단 파견 △코이카(KOICA )장기 봉사단 확대 등이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해외일자리 TF는 기재부 개발금융국(국장 TF 팀장)과 예산실, 정책조정국...
문 대통령은 이날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으로부터 사업개요와 경과보고를 받은 후 추 응옥 아인 베트남 과기부 장관의 VKIST 운영계획을 소개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한·베트남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시삽행사를 가진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에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영민...
이들은 모두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들이다.
LG전자는 2014년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해 에티오피아에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는 매년 국가시험, 필기시험, 면접 등을 종합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3년간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등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리기술 등을 무상으로 가르친다. 또 우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태권도단은 코이카(koica) 봉사단원들이 수년 전부터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며 “지금은 전직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신승중 씨가 첫 번째 공식 사범으로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사범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태권도에 대한 인기도 올라가는 것...
회사가 만들어진 첫 해인 2015년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K-Global 디지털콘텐츠 랩 스타트업’에 선정됐고, 지난해엔 코이카의 창의적가치창출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해 현재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전자의수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는 미래엔 최소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전자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