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국내 최대 화학소재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크루셜텍 사옥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생체인식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모바일용 지문 인식 솔루션 선두 업체다. 최근 디스플레이 전 영역에 지문 감지가 가능한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 솔루션을 공개한...
국세청은 코오롱 인더스트리에 대해 법인세 등 탈루세액 총 742억900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코오롱 측은 조세심판원 심판청구를 통해 지난 4월 추징금을 125억6000만 원으로 줄인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2019년 1월 1일 자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코오롱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이자 이동찬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 회장은 지난...
코오롱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아들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가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전까지 경영권 승계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 회장은 29일 오후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경영권 승계 시기에 관한 질문에 “기회를 준 것뿐이지 본인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며 “아들에게도 ‘스스로 (회사를)...
내년 1월 1일부터 그는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 63세의 이른 나이에 회장직을 내려놓은 그는 청년으로 돌아가 창업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 회장은 아버지 이동찬 회장으로부터 직접 경영권을 물려받으면서, 1996년 1월 40세의 젊은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다. 이 COO는 그룹의 패션 사업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경영권을 바로 승계하지 않았지만, 주력 계열사에 주요한 임무를 맡으며 경영 수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1984년생인 이 전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해 구미 공장에 배치돼 현장...
코오롱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이 캐주얼한 복장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 등장했다.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이 회장은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996년 1월 그가 40세의 나이에 회장직에 오른지 23년 만이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약 10분간 서신을 낭독했다. 그는 임직원들 앞에서 자신의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로 창업의 길을 겠다는 것. 그는...
코오롱그룹은 28일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이 회장직 퇴진이라는 용단을 내린 데는 새롭게 창업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아들로 코오롱 그룹을 물려받아 경영해왔지만, 특권과 책임감을...
코오롱그룹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며...
코오롱그룹은 지난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2019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성공퍼즐세션 말미에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IR ▲SKC코오롱PI IR ▲화승인더스트리 IR ▲화승엔터프라이즈 IR ▲바이오시네틱스 IR ▲에이티젠 IR
◇주요 경제지표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증시 일정
▲롯데지주 주주총회 ▲아컴스튜디오 주주총회 ▲테크윙 IR ▲코나아이 IR ▲비트컴퓨터 IR ▲케이엠더블유 IR ▲태광 IR
◇주요 경제지표
▲ 3/4분기중 가계신용
◇증시 일정...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상사사업부문 흑자 전환 등에도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스프레드 축소, 그리고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순이익 감소로 지분법 이익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코오롱의 무형자산처분이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올해 4분기에는 지분법적용...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역작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혁신작인 폴더블폰을 공략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선보인 플더블폰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필름을 채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술력과 양산 가능성 측면에서 볼때 삼성 뿐만 아니라 후발 폴더블폰 업체들도 결국 코오롱...
230여개 복합소재기업, 연구소가 참가하며 자동차, 항공 등 전문 컨퍼런스도 동일기간에 진행된다.
코오롱복합소재센터(KCIC)는 복합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글로텍 및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복합소재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경량화 소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상용화를 위해 2016년에 신설돼 활발한 연구개발 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52.09% 하락한 220억 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31억 원으로 4.3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9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산업자재와 필름 사업부문의 판매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 다만 3분기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전 분기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의 플래그십 팝업스토어 ‘올모스트홈’은 색다른 패션 편집숍의 행보를 드러냈다. 에피그램은 2월 2층 공간을 다목적 공유 공간인 ‘올모스트홈 쉐어(Almost Home Share)’로 오픈했다. ‘올모스트홈 쉐어’는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집’의...
이 상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012년 차장으로 입사한 후 상무보를 거쳐 지주사 코오롱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자회사 리베토가 설립되면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코오롱그룹은 그동안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해온 만큼 이 상무의 리베토 경영이 사실상 경영 승계를 위한 토대라는 분석이 많다. 이번 출자 역시 싱가포르에 리베토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