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오롱글로텍이 지난해 9월 항공기 부품 등을 제조하는 데크컴퍼지트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편 바스프와 합작사를 설립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그룹 내 대표적인 복합소재 생산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및 가공, 판매를 주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폴리아미드(PA) 및 폴리옥시메틸렌(POM)을 비롯해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텍은 항공기 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데크컴퍼지트를 인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인수대상 주식 수는 140만9331주(지분율 75.5%)이며 인수금액은 200억원이다.
데크컴퍼지트는 2001년 항공기부품 등의 제조판매와 연구 및 개발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경남 창원에 있다. 지난해 매출은 288억원, 영업이익은...
이밖에 충주기업도시에는 포스코ICT, 코오롱생명과학, 롯데칠성음료, 아로마무역, 글로텍, 보그워너 등 글로벌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될 경우 지역경제 발전과 최첨단 기업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칠금사거리 주변 충주시 봉방동에 오는 28일 오픈하며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코오롱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7억원의 급여와 500만원의 휴가비 등 7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 회장은 2013년에도 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회장은 또 코오롱생명과학에서 9억원, 코오롱글로벌 7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13억500만원, 코오롱글로텍에서 9억6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어 오후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의 구미와 김천 지역 공장을 방문해 필름·스판본드·인조가죽 생산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제조업도 이제는 소프트웨어까지 고려해야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선제적으로 나아가 1등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고가 난 경주 코오롱호텔과 지난해 사고가 발생한 마우나오션리조트 모두 코오롱그룹의 레저분야 사업을 맡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이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직선거리로는 12㎞ 남짓 떨어져 있다.
1년을 사이에 두고 비슷한 장소에서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인명 사고가 난 점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와 관련한 민·형사...
김경용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한 이래 코오롱 그룹의 전략기획실장과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전략센터장 및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소재사업본부장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까지 약국체인 더블유(W) 스토어를 운영하는 코오롱웰케어㈜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더블유스토어를 우리나라 최고의...
계열사 중 코오롱글로텍은 국내 최초로 섬유에 전자회로를 인쇄해 전류를 흐르게 한 전자섬유 ‘히텍스’를 2008년에 상용화했다. 발열섬유이기도 한 히텍스는 아웃도어 의류에 코오롱스포츠의 라이프텍 재킷에 적용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9년부터 축적된 필름 생산 및 제어 기술과 롤투롤 연속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플렉서블 유기태양전지를...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덕평랜드 등 8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식품·관광·서비스·유통·유화·건설제조·금융 등 8개 부문 34개 계열사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해외영업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손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이 계열사인 셀빅개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법 위반 해소를 명령하고 과징금 1300만원을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 등을 제조하는 코오롱글로텍은 2010년 1월5월 일반지주회사인 코오롱의 손자회사가 됐지만, 유예기간 종료일인 2014년 1월4일 이후에도 계열사인 셀빅개발 주식 87.98%를 계속...
[모회사 코오롱인터 실적호전 … 2분기 영업익 776억 전망]
[계열사추적]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이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바이콤포넌트 스테이플 섬유(Bicomponent staple fiber)의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듀폰과의 아라미드 섬유 1조원대 소송 이후 영업환경이 개선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특히 공정위는 법 위반 정도가 크고 적극적으로 입찰담합을 가담한 코오롱글로텍, 앙투카, 삼성포리머건설, 베스트필드코리아, 효성 등 5개사는 검찰 고발키로 했다.
이들 28개사는 2009년3월부터 2011년9월까지 총 낙찰금액 737억원에 해당하는 255건의 인조잔디 입찰 건에 참여하면서 제안서 수령 전후 모의를 통해 낙찰자·제안가격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에...
2008년 코오롱글로텍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히텍스(HeaTex)’는 섬유에 전자회로를 인쇄해 전류와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에 한 발짝 다가간 것이다. 코오롱은 같은 해 히텍스를 적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빛을 내는 광섬유와 자가발전 기능을 추가했다. 2016년부터는 유기태양전지를...
◇연속적자 ‘코오롱웰케어’, 코오롱글로텍으로 이동 = 지난해 계열사의 이동과 처분이 몇 곳 있었다. 이 중 눈에 띄는 계열사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코오롱글로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지분을 100%에서 66.67%로 낮췄다. 코오롱글로텍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지분이 75.23%에서 77.76%로 늘어났고 자회사도 변경됐다. 그린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