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텍은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섬유 소재 ‘Q+(큐플러스)’를 출시했다.
15일 코오롱글로텍에 따르면 큐플러스는 기능성 항균 소재로 항균, 항곰팡이 기능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를 차단 효과가 있다.
인체에 무해한 무기항균제인 황화구리(CuS) 물질을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섬유에 적용했다. 각종 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코오롱글로텍 김영범 대표이사 부사장과 그린나래 이정윤 대표이사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오롱 유석진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패션 부문을 총괄한다.
특히 코오롱그룹의 4세 경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이규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3사가 상생예금을 우리은행에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일정금액을 보태 만들었다.
코오롱 그룹의 협력사들은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투명폴리이미드(CPI) 필름은 다양한 사이즈에 맞춘 제품 생산을 시험하고 있다.
노종석 코오롱인더스트리 기획 담당 상무는 20일 오후 여의도 신영증권 11층 태백산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CPI필름은 수익성 관점에서...
현대차에 자동차 시트 등을 공급하는 코오롱글로텍은 직접 진출 등 인도네시아 공장에 대한 부품 공급 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KCC와 한화첨단소재는 인도네시아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인근 공장을 활용할 방침이다.
부품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의 공장 계획이 발표된 지 초기라 부품 업체들이 아직 경제성을 따지고 있는 중”이라며 “인근 공장에서 우선은...
코오롱화이버는 유아용 기저귀, 여성용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위생용 부직포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5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에서 분사됐다. 이번 코오롱화이버의 매각은 핵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터스트리가 SKC와의 합작사인 SKC코오롱PI의 지분 매각에 나서는...
현대차에 자동차 시트 등을 공급하는 코오롱글로텍은 직접 진출 등 인도네시아 공장에 대한 부품 공급 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공장을 새로 건설할지 등에 대해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KCC와 한화첨단소재는 인도네시아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인근 공장을 활용할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아직은 (인도네시아...
김영범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이 코오롱글로텍을 이끈다.
코오롱그룹은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총 36명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범 대표가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코오롱플라스틱의 새로운 대표이사는 같은 회사의 방민수 전무가 맡게 됐다. 코오롱머티리얼 대표이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이 21일 PP단섬유와 복합방사 단섬유를 생산해 기저귀,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화이버 사업’을 단순·물적분할해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Kolon Glotech Mexico SA.DEC.V는 차량부품을 제조하는 법인으로, 코오롱글로텍의 연결회사지만 지분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사업 외에도 코오롱 계열사들과 함께 해외 법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그리고 있다. 때문에 보유한 법인 중에는 코오롱글로텍과 더불어 코오롱플라스틱의 해외법인 등도...
김관식 코오롱글로텍 과장은 “여유 없는 상황 속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곽경희 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다”며 “제가 한 땀 한 땀 꿰맨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우정(牛汀)선행상’은 오운(五雲)문화재단에서 2001년부터 매년 모범적인 봉사와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사에게 수여되는...
코오롱글로텍이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지분 100%를 확보하며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해소했다.
코오롱글로텍은 18일 미래창조 코오롱 M&A 투자조합이 보유한 코오롱데크컴퍼지트 주식 91만6073주(지분율 40.19%)를 156억100만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글로텍이 보유한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지분은 기존 59.81%에서 100%로 올랐다....
△GS건설, 1742억 규모 미얀마 양곤 교량 사업 관련 LOA 접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435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글로텍과 56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삼영무역, 주당 0.07주 주식배당 결정
△상신브레이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금호에이치티, 70억 규모 CB 발행
△금호에이치티, 정용준 사외이사...
임서정 노동부 차관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코오롱글로텍, 포스코, 한화시스템, 행복한일연구소, 한국노동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장 내 괴롭힘이 피해근로자 개인 뿐 아니라 기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데 노동계‧경영계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정책...
230여개 복합소재기업, 연구소가 참가하며 자동차, 항공 등 전문 컨퍼런스도 동일기간에 진행된다.
코오롱복합소재센터(KCIC)는 복합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글로텍 및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복합소재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경량화 소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상용화를 위해 2016년에 신설돼 활발한 연구개발 중이다.
한편 ‘코오롱 One&Only타워’는 연면적 7만6349㎡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첫 삽을 뜬 이후 약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 1000여 명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