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워너원의 케이콘 인증샷이 공개됐다.
31일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미국 LA에 울려 퍼진 워너원 목소리! LA에서도 열일한 미모 좀 보세요. 완벽한 MC 성우! 대휘! 관린이도 짱짱! 워너블 여러분 ‘엠카운트다운’ 트리플크라운도 감사합니다! ‘에너제틱’ 14관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과 20일...
CJ E&M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8~20일 사흘간 진행한 ‘케이콘 2017 LA’에 관객 8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1만명에서 8.5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매년 관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컨벤션장은 축구장 크기의 4배 가까운 약 2만7000㎡(8200평)로 지난해보다 1.5배 확대됐다.
올해 개최 6주년을 맞이한 케이콘은 행사 규모뿐...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애초 18∼20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7 LA’ 참석 등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을 떠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출국하지 않았다.
CJ그룹은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다”라며 “최근 바쁜 일정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장거리 비행보다는 국내에 머무르는 게 낫다는 판단에...
지난해 8월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된 이 회장은 1주기 추도식에는 건강악화로 불참했다. 이후 건강이 호전돼 지난 5월 수원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 개관식을 통해 약 4년 만에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
이 회장은 추도식 참석에 이어 다음 달 18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케이콘(KCON) 2017 LA’ 행사 현장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다음 달 18∼20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7 LA’ 현장을 찾는다. CJ그룹이 주최하는 케이콘은 2012년부터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해온 한류 축제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사업 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케이콘 행사에 맞춰 다음 달 중순 출국...
CJ E&M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7 멕시코’를 시작으로 5월 일본, 6월 뉴욕, 8월 LA, 9월 호주까지 케이콘을 확대한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시작한 케이콘은 케이팝 콘서트에 드라마, 영화와 같은 한국의 최신 콘텐츠를 접목시켜 해외 팬들에게 한류를 전파해온 대표적인 문화 컨벤션이다. CJ E&M은 올해...
이에 대해 ‘엠카’ 제작진은 “제작진이 지난달 말 LA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6 LA’ 진행을 위해 미국에 갔다”며 “이번 주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않고 MC들의 멘트는 미리 따놓은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되지만 1위 발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다음 주인 11일에는 정상적으로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 (케이콘)KCON이다.
햇빛이 내리쬐는 7월 30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로스엔젤레스(LA) LA 컨벤션센터, 스테이플즈센터에서 열린 KCON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CJ그룹의 CJ E&M이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온 KCON은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집객효과 큰 콘서트를 매개로, 드라마와 영화 등의 문화콘텐츠에 IT, 패션, 뷰티 등...
중소기업청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로드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시너지 창출을 끌어내기 위해 한류 문화행사 케이콘(KCON)과 연계한다. 또한 3개 부처, 9개 기관 간 공동 개최로 90개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이어 미국에서는 6월 24일과 25일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서부 LA에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즈 센터에서 행사가 열린다.
CJ E&M은 케이콘에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한국 기업의 제품을 알리는 등 한국 경제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관 CJ E&M 엠넷콘텐츠부문장은 “유럽이나 중동 같은 한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