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컵국밥, 파우치형 비빔밥, 덮밥류로 구성된 ‘컵밥류’ 제품군이 시장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햇반 컵반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기존 컵밥류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제품으로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원 밀 솔루션(One-meal solution)’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햇반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밥의 맛을...
더불어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캠핑용 먹거리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별도의 가열 조리없이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컵밥 매출이 26% 늘어나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이마트는 ‘밥솥없이 바로 짓는 밥’ 이외에도 환원미를 사용해 라면처럼 간편한 한끼 식사용으로 ‘이마트 불닭볶음밥(150g×4입)’과 ‘이마트...
택배나 직접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올레샵은 바로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바로배송’ 가능 지역을 검색하기만 해도 매일 50명씩 추첨해 ‘즉석 컵밥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또 ‘바로배송’을 재미있는 한마디로 표현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aT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유충식 aT식품수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더컵(THE CUP) 프랑스와 컵밥 브랜드 ‘더컵(THE CUP)’에 대한 프랑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계약은 제이엔티가 지난해 aT 지원으로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얻은 성과다. 제이엔티는 말레이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미식의...
또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컵밥의 판매는 1543%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에는 산적과 부침개 등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다이어트 관련 용품 판매량도 높게 나타났다.
다이어트 상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음료와 보조식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바디슬리밍...
간편조리식품 중에서는 컵밥의 인기가 높다. 업계에서는 2013년 기준 전체 700억∼800억원대 규모의 컵밥 시장이 향후 10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류 시장에서도 소용량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혼자 마시기에 부담이 없도록 기존 제품보다 절반 넘게 용량을 줄인 ‘미니 와인’, ‘포켓사이즈 보드카’를 잇따라...
풀무원은 건강한 간편식 콘셉트를 내세운 ‘건강 나물컵밥’을 최근 출시했다. 곤드레보리컵밥과 현미취나물컵솥밥 두 종류로, 전자레인지에 4분가량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청정원 정통 컵국밥’ 4종으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대상은 컵국밥에 이어 간편식 국밥인 ‘밥이라서 좋다’를 최근 출시했다. 비락도 ‘비락 컵밥’ 3종을...
이수민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식품업체들이 컵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 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까지 가세해 간편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햇반을 중심으로 한 즉석밥 시장이 15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듯이 맛과 품질, 편의성이 장점인 편대용식(상온밥+냉동밥) 시장도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컵밥, 햄버거 등 즉석식품공급업체들이 소자본 창업자들과 ‘갑의 횡포’에 가까운 불공정한 계약을 맺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큰사람휴먼앤시스템, 신세계비엔에스, 미래에프엔씨산업, 에이블지아이, 라인워크 등 즉석가공식품류 등을 공급하는 회사 5곳이 무점포 총판점 개설에 사용하는 약관 중 총판점에 불리하게 작성된 불공정한 약관 조항을...
이 같은 밥버거의 인기에 밥버거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에 이르는 간편밥 시장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간편밥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골라먹는 토핑밥’으로 차별화에 성공하며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다.
바비박스가 새롭게 런칭한 캐쥬얼 한식 컨테이너 키친 ‘바비박스 익스프레스’는 특유의 노란색...
홈플러스는 롯데푸드 돈까스 원형 주먹밥과 불고기 원형 주먹밥 각 800원, 아워홈 제육볶음 계란말이 1200원, 롯데푸드 참치마요컵밥 1500원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먹거리 10여종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맥주 5개를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스크류캡이나 팩 타입 와인도 선보인다. 돌려서 손쉽게 열 수 있는 스크류캡 와인...
특히 지난해 초 노량진 컵밥 노점상 강제철거에서 드러났듯 앞으로 푸드트럭에 대한 인근 상가 상인들의 거센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노량진 컵밥 노점상 강제 철거는 당시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져 찬반 논란이 거셌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고시생들에게 2000~3000원 정도 가격으로 김치볶음밥, 오무라이스 등 간단한 식사를 컵에 담아 팔아 인기가...
저기 학원만 밀집했다 뿐이지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는 글도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은 “정부가 취업 문제에 온 신경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노량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노량진 하면 수산시장을 떠올리는 때는 지났다. 요즘 노량진 명물은 컵밥이나 고시학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신규 제품인 즉석컵밥류 등의 매출 증가도 한몫했다.
반면 SSM의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세를 보였다. 감자, 대파 등 주요 농산물의 시세 하락, 수산물 출하량 부족으로 농수산품 매출이 하락했고, 의무휴업 등의 영향도 받았다는 분석이다. 폼목별로도 농수축산(-2.7%), 신선제품(-2.4%), 가공·조리식품(-2.4%), 일상용품(-2.4%), 생활잡화(-4.9%) 등...
330g 상품을 2개로 묶어 6000원에 판매한다.
계기영 롯데마트 냉장냉동 MD(상품기획자)는 “통큰 새우볶음밥을 선두로 해 컵밥 시리즈, 통큰 차슈 복음밥 등도 계획 중이다”라며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통큰 상품이기 때문에 간편 가정식 시장에도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120% 미만의 영세업장에 국민연금 사업주 분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 대표는 “영세 사업장 규모에 상관없이 5인 미만, 최저임금의 130% 미만까지 범위를 넓히고 떡볶이, 컵밥 등을 노점에서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까지 사업자분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씨스페이스에서 우리두유 증정 스티커가 붙은 도시락 제품(도시락 4종, 컵밥 2종, 유부초밥, 치즈김밥)을 구매하면 우리두유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씨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우리두유 증정 특별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가까운 씨스페이스를 방문해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우리두유를 받을 수 있다.
권보경 동아오츠카 우리두유 브랜드매니저는 “추운...
더불어 지난해 말 출시된 비락컵밥은 최 사장의 본격적인 즉석 식품 출사표다.
최 사장은 “우리 컵밥을 먹어봤냐? 다른 회사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다”며 “1980년대부터 가지고 있던 즉석식품 노하우를 컵밥에 녹이는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사장은 “비락이 서울의 메이저급과 차이가 있는 지방 소재 기업이지만...
서울 노량진 노점에 서서 컵 밥을 허겁지겁 먹는 젊은이들의 모습에 쉽게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추운 날씨에 급하게 먹으면 체할 텐데 라는 걱정과 함께 젊음을 담보 잡힌 채 내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나마 격려 하고 싶어서다.
하지만 이내 우울한 우려와 절망이 엄습한다. 우려와 절망의 진원지는 지난 27일 끝난 SBS 드라마 ‘청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