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과 볶음밥이 만났다…스팸볶음밥 ‘100억’ 브랜드 목표

입력 2014-08-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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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캔햄 스팸을 활용한 간편대용식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은 '스팸 볶음밥'과 '스팸 김치볶음밥'으로 구성, '따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이라는 콘셉트가 반영돼 개발됐다. 인기 반찬으로 사랑 받는 스팸 함량이 제품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아 밥과 반찬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맛이 특징이다. 갓 지은 밥알 하나하나를 순간적으로 얼리는 개별 급속 동결방식(IQF)를 통해 재료의 신선함을 살렸다. 가격은 230g에 300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전자레인지로 3분 30초만 데우면 된다.

CJ제일제당은 모바일 게임 연계 마케팅, 레시피 마케팅,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존 스팸 브랜드에 걸맞도록 내년까지 100억원대 대형 히트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수민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식품업체들이 컵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 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까지 가세해 간편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햇반을 중심으로 한 즉석밥 시장이 15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듯이 맛과 품질, 편의성이 장점인 편대용식(상온밥+냉동밥) 시장도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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