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대형마트와 주류 도매상에 20일 출고분부터 병맥주, 캔맥주, 페트맥주 등 전 제품 가격을 5.89%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2009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인상이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격은 1021원80전에서 1081원98전으로 60원가량 오르게 된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일반 소매점의 판매가격은 90원...
롯데마트에서도 올 들어 7월까지 250만통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판매량 170만통보다 47%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한편 이마트 매출 상위 5개 제품에는 수박과 커피믹스에 이어 봉지라면, 에어컨, 캔맥주 순이다. 특히 에어컨은 폭염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지난해 7위에서 4위로 3계단이나 상승했고 매출은 76.4% 늘었다. 캔맥주는 지난해와 같은 5위였다.
하이트진로는 제조 원가 등 인상 요인을 반영해 28일부터 병맥주, 캔맥주, 페트맥주 등 전 제품의 출고가격을 5.93% 인상한다.
이에 따라 하이트 500㎖ 제품의 출고가는 1019원에서 1079원으로 60원 오르게 된다.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 일반 소매점의 판매 가격은 80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맥아 등 원부자재 가격 및...
2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제조 원가 등 인상 요인을 반영해 병맥주, 캔맥주, 페트맥주 등 맥주 전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이에 따라 2009년 이후 3년 만에 인상되는 맥주 출고가격은 하이트 500㎖ 병맥주 1병당 1019.17원에서 1079.62원으로 60원 정도 오르게 된다.
할인점, 슈퍼마켓 등 일반 소매점 기준 가격은 500ml 한 병당 80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
2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제조 원가 등 인상 요인을 반영해 병맥주, 캔맥주, 페트맥주 등 맥주 전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이에 따라 2009년 이후 3년 만에 인상되는 맥주 출고가격은 하이트 500㎖ 병맥주 1병당 1019.17원에서 1079.62원으로 60원 정도 오르게 된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맥아 등 원부자재 가격 및 유가, 물류비 등 거의 전 부문에서...
서울 서부경찰서는 22일 자신이 관리하는 식자재 유통창고에서 캔맥주를 상습적으로 훔친 A(40)씨와 이를 사들인 장물업자 B(69)씨를 각각 절도와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식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창고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주인에게는 문단속을 했다며 열쇠를 건네주고 퇴근 후에 다시 돌아와 복제한 열쇠로 창고에 침입하는...
GS25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캔맥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해 이온음료(64.6%)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업계는 수입맥주 소비가 늘어난 것에 대해 저도수 주류 문화가 확산하면서 맥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소주 매출은 지난해 대비 2.9% 줄었다. 휴대성이 좋아 여름철이면 수요가 증가하는 페트·팩 소주는 매출이 6.1...
특히 오비맥주는 카스 캔맥주의 경우 생산한 지 한 달 미만, 병맥주의 경우 2~3주 미만의 제품만 시중에 판매해 신선도와 청량감이 높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카스 병맥주를 항상 음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비맥주는 카스의 톡 쏘는 맛을 더욱...
롯데주류, 서울장수(서울탁주 자회사), 일본 산토리는 ‘캔 막걸리’가 도수가 낮고 패키지 특성 상 야구를 관람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판단해 일본 치바 마린스 경기가 열릴 때 한국 야구장의 캔맥주나 생맥주처럼 ‘서울 막걸리’ 캔을 판매키로 했다.
지바 홈구장에서 판매되는 ‘서울 막걸리’는 경기장에 있는 판매사원에게 주문하면 플라스틱 컵에...
이번 출시된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은 맥주 캔 패키지 중앙에 각 구단의 로고를 크게 삽입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스페셜 캔맥주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2012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는 지속적으로 프로야구를 응원해온 스포츠메이트 하이트가 야구 마니아를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라며...
수입품목은 기린맥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이치방시보리(一番搾り)’ 병맥주와 캔맥주. 생맥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된다. 하이트진로는 2004년부터 고급 음식점 판매용으로 이치방시보리 병맥주 제품을 수입해왔다. ‘이치방시보리(一番搾り)’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해 올해 전년 대비 약 3배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반영해 업계에 권고하는 가이드라인 이내로 인상폭을 낮춰 이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가격 집중감시 품목'에 캔맥주가 포함돼 있긴 하지만 맥주는 최근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한 우유나 라면 등 일반 생필품과 달리 ‘기호품’에 가깝기 때문에 당장 서민가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그늘집에서 마시는 것도 모자라 아예 캐디백에 캔맥주나 막걸리 통을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8.줄담배를 피우는 골퍼. 좁은 카트에서 남은 아랑곳없이 뻑뻑 담배를 피워댄다.
9.핸디캡을 속이는 골퍼. 고무줄 핸디캡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다.
10.남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자신에게만 심취해 있는 골퍼. 왜, 혼자서 라운드하지.
11.잃어버린 볼을 찾으려고 모든...
장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캔맥주는 생산한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일주일 전의 것들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스’의 재고량은 경쟁사의 30%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 그는 “갓 생산된 맥주가 항상 유통되다보니 신선도와 청량감이 높아지고 자연스레 카스 맛이 바뀐 것처럼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버드와이저(500ml), 밀러(473ml), 밀러라이트(473ml), 스트롱라거(440ml), 아포스텔(500ml) 등 세계 캔맥주 5종을 종류에 관계 없이 5캔당 1만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김밥재료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충모 과일팀 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최저비용으로 구매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전...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봄철을 맞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해, 1등급 이상 한우, 호주산 쇠고기 등 구이용 먹거리와 김밥 재료, 캔맥주 등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총 44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정상가 대비 43...
그러나 3058원인 병소주(롯데 처음처럼 360㎖, 1101원), 3879원 하는 캔맥주(카스 프레시 355㎖, 1377원) 보다는 다소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반 휘발유 5만원어치(25.4ℓ)를 주유했다면 삼다수 2ℓ 52병, 처음처럼 360㎖ 45병, 카스 프레시 355㎖ 45병을 살수 있다.
이번에 조사한 한국소비자원 생필품 가격정보는 지난 26일 현재 서울시 주요 매장...
현재 국내 할인점에서 국산 캔맥주의 판매가는 500㎖ 기준으로 1700원 수준이며 수입 맥주는 아사히가 3500원(500㎖ 캔), 하이네켄이 3000원 선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마트 구성점과 코스트코의 가격경쟁이 인근 대형마트들의 가격경쟁으로 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연말 대목을 맞아 생필품을 비롯해 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에서 가격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