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현재 공정률이 73%인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올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으로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을 포함해 2016년 1만3228명에서 2017년 2만5492명, 2018년 3만3477명, 2019년 3만9437명, 2020년 4만2771명으로 늘어난다. 이미 지난 7월 용산·동두천 지역 장병 8000명이 이주를...
2016-10-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