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 강 연구원은 “4월은 예년보다 날씨가 추웠고, 5월에는 천안함 사태로 인해 국내 맥주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며 “6월에는 월드컵 효과가 있었으나 경쟁사인 오비맥주가 저칼로리 신제품인 ‘카스 라이트’를 출시해 하이트맥주의 2분기 점유율은 1분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컵...
오비맥주도 국내 유일의 클럽 수영장인 서울 이태원 해밀턴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카스 라이트 타임’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매 주말(오후 2∼3시)를 ‘카스 라이트 타임’으로 지정, 수영장을 찾는 고객이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비맥주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 체험행사도...
카스맥주는 도심에서의 짜릿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2030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유일의 클럽 수영장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카스 라이트 타임’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후 2~3시를 ‘카스 라이트 타임’으로 지정해 무더위를 잊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는 카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올해 5월 출시한 카스 라이트의 돌풍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월드컵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카스를 선택했다. 실제로 6월 한 달 동안 오비맥주의 시장점유율은 44.8%로 전월 대비 2.7% 증가하며 45% 가까이 육박한 것으로 예상됐다.
또 6월 한 달간 오비맥주의 판매량은 전년대비14.3%나 증가한 반면 하이트 맥주는...
특히 이천공장은 지난달 출시된 카스 라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부족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 시스템을 밤낮으로 풀 가동 중이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 등 지원을 통해 카스의 선호도 1위 위치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라이트’는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높은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맥주로 칼로리는 100ml 기준, 27kcal로 기존 맥주 대비 33% 낮으며 최근 유행하는 막걸리 대비 41% 낮은 수준이다.
또 인위적인 방식 없이 자연적이고 전통적인 맥주 공법만을 사용했으며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도입했다.
송현석...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점을 활용해 '버드와이저 월드컵 쿨러백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고 저칼로리 맥주인 '카스 라이트'도 출시했다.
국순당도 출시 1년만에 3000만병 판매를 올린 생막걸리의 프리미엄급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에 150만병 월드컵 한정판으로 내놨다.
월드컵 응원 이벤트 역시 활발하다....
오비맥주는 기존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대폭 낮춘 신제품 '카스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00㎖ 기준으로 27㎉인 이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기존 카스의 4.5도보다 낮아졌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발효 공법 등을 활용해 맥주의 기존 맛을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각 부문별 본상에는 ▲화장지부문(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세탁세제부문(LG생활건강 '테크') ▲담배부문(KT&G '에쎄라이트') ▲전통주부문(국순당 '생막걸리') ▲맥주부문(OB맥주 '카스후레쉬') 등 25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연합회는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촉발된 경기침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아 여전히 내수가 어려운...
이 때문인지 몰라도 ‘처음처럼’의 성공신화로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자신에게 비춰지는 것을 지극히 경계하며 거래선과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겸소한 마음을 밝히고 있다.
한 사장은 처음처럼 성공비결에 대해 여러 차례 “정상근무를 마친 후 술집으로 달려가 손님들에게 술을 권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핀 직원들의 노력과 땀, 그리고 협조해준...
그러나 이같은 방침에 오비맥주 역시 이달 25일경 ‘하이트’를 겨냥한 ‘카스아이스라이트’를 출시할 계획으로 맥주 시장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소주와 맥주, 전통주 시장이 대혼란속에 빠진 가운데 외국계 주류 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가 소주와 흡사한 일반 증류주 ‘자작나무’를 선보이며 소주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