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등은 충남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지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7만6442㎡ 규모로, 천안시 측은 1170명의 신규 고용인원 채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투자로 도내 생산액 1658억 원, 부가가치 311억 원 등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후 2030년까지 2차...
이날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이용에 사용할 방류수(일 약 2만 톤 규모)를 공급하고, 인근 가락바위 저수지에 인공식물섬 등을 설치해 수질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재이용하는 물은 아산시에서 하천 유지용수 및...
지난해 그린피스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 사무총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 자리에서 충청남도가 ‘탈석탄 금고 선언’을 약속하면서 국내 ‘탈석탄 금고’ 물꼬도 트였다.
지난 9월, 충청남도가 주최한 ‘탈석탄 국제 콘퍼런스’에선 전국 56개 지자체와 교육청도 탈석탄 금고를 선언했다. 이번에 탈석탄 금고를 선언한 지자체와 교육청 중 올해 금고 지정을 앞둔...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을 비롯한 코디엠 황정훈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코디엠은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만3592m² 부지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니트릴장갑은 의료용, 산업용, 가정용 등 여러 방면에서 위생과 교차감염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고품질...
부산, 충남, 인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 행정명령으로 대면 예배를 금지했다. 하지만 교계 내 일각에서는 예배를 중단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일부 교회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내세우며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내건 '예배방해죄'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법이다. 통상 '예배방해죄...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2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5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출연, 도내 1인 자영업자와 2~9인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폐업과 실업자 수가 늘자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ㆍ충북ㆍ충남ㆍ광주ㆍ전북ㆍ전남ㆍ경남에 총 6억 원을 투입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지역지사로 대외협력기금을 전달, 대한적십자사와 각 지자체가 협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 장비...
1944년 3월 각 도지사와 직할 학교장 앞으로 보낸 문서인 '학도동원 비상조치요강'에는 강제노역을 교육으로 표방했다. 충남 공주 장기국민학교 학생의 '근로동원에 관한 아동조서' 문헌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임에도 강제로 노역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영도 연구관은 "어린 학생들이 거의 매일 동원됐다는 기록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항의가 이어지자 청와대 측은 '현장 인원 최소화에 따라 경남도지사도 참석자 명단에서 빠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이어 전남 구례를 찾았다. 380㎜의 폭우로 섬진강 지류 서시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범람한 황톳물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장을 둘러본 문 대통령은 "와서 실제 보니 피해액을 계산 안 해봐도 눈으로만 봐도...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8년 3월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미투’ 고발이 나오고, 이튿날 ‘충청남도를 대상으로 직접 특별점검을 하겠다’던 여가부는 어디에도 없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부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여가부는 침묵했다. 서울시가 성희롱ㆍ성폭력 방지 조치와 관련 예방 교육을 제대로 취했는지 살펴보는 현장점검도 박 전 시장의 의혹이 불거진 지...
이날 행사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형준 한화토탈 부사장,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이날 준공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충남 서산에 있는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연료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다.
두산퓨얼셀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440kW(킬로와트) 부생수소...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최초, 세계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로, 총 사업비 2550억 원을 들여 대산산업단지 내 2만㎡(약 6000평) 부지에 한화건설이 설치 및 시공을 맡아 건설했다. 50MW(메가와트)...
이날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SK가스·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해 총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 태양광 9.8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4.5MWh(메가와트시) 용량으로 올해 5월 29일 준공됐다.
발전소는 연간 1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해 총 3500가구에...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장난하냐"라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해명 기사를 공유해 비판했습니다.
◇고물상서 사전투표용지 발견, 선관위 "관리 실수"
경기 시흥의 한 고물상에서 충남 청양의 사전 투표용지가 발견돼 관리 부실로 논란에 섰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흥의 한 고물상에서 4·15 총선 충남 공주·부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018년 공약으로 논산과 계룡에 육사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경기 동두천시와 경북 상주시도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태릉골프장과 육사를 모두 서울 밖으로 이전하면 군의 반발도 만만찮을 전망이다. 또 육사 이전 대체지를 결정하고 이전을 시작해도 주택 공급까지는 10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크다.
일례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 씨가 네티즌을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에 대해 '악플'(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지은 씨가 올해 5월 6일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네티즌 40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고소당한 네티즌들은 김지은 씨가 올해 3월 펴낸 '김지은입니다' 책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과거에 이런 사고는 주로 보수정당의 인사들이 쳤다"며 "그래서 '성나라당', '성누리당'이라는 별명이...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배달의민족의 신규 요금제 개편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 배달 앱 업체들이 이용료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에 소상공인들 "거리 두기 어렵다"…임대료는 그대로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1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이에 소상공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