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과기원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KT 이영준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남대는 충북의 핵심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의 거점이다”라며 “로봇이 방문객을 안내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T...
지사는 부서 실국장들과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레이크파크에 오시는 세계 젊은이들을 귀중한 손님으로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표 관광지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청풍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과 주요 시군 도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도는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도...
이번 성금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충남·세종시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이에 대해 재판부는 "고소인(박수현)이 여자 문제로 사퇴한 건 청와대 대변인 직이 아니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증거에 의하면 고소인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직을 사퇴한 건 여자 문제 관련 사정도 인정되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강용석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강 변호사는 재판...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은 당진LNG터미널 저장탱크 2기와 부대시설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로 했다. 당진LNG터미널이 건설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 중 하나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삼성의 경쟁력 강화가 곧 충남의 발전"이라며 "삼성이 충남에 투자하면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우리 충남은 전폭적으로, 그리고 통 크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6년까지 6대 첨단산업 분야에 총 550조 원...
이어 OLED 모듈 라인을 시찰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효율적 양산으로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최된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및 소부장 기업 임직원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의원, 학계 및 연구계 인사, 학생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충남지역 4개 대학 총장, 산학협력 10개 대학 교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가 지난달 국가첨단산업 육성 및 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에서 언급한 ‘6대 첨단산업' 중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처음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당이 친이·친박, 친박·비박으로 망했던 과거를 잊었냐”며 “과거 전철을 밟지 말자”고 당부했다.
그렇다고 안심하기엔 이르다. 비윤계로 낙인찍힌 의원들을 중심으로 ‘언더독의 반란’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더독 효과(Under dog effect)’는 밴드왜건 효과와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뒤처지는 후보에 동정표를...
이 밖에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과의 만남을 위한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과 김장연대를 형성하며 윤심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김 의원은 시도지사들과의 연대를 통해 김장연대에서 외연을 확장해 차기 당대표 입지를...
국토교통부는 5일 충북도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유 상임고문은 내무부 치안본부장, 충남도지사, 4선 국회의원, 주일대사 등 행정·입법·외교 분야를 두루 거친 인사다. 현재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유 상임고문이 일간지에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한 ‘퇴계는 정치는 사(私)를 버리는 것이라 했고, 율곡은 성의(誠意)를 다하는 일이라 했다’을 거론하며 “당 대표 후보자들이...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이날 충남청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소 도시는 수소를 도시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를 뜻한다. 수소생산시설, 이송 배관,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과 교통, 가정 등에서 수소 활용 비중 높여 도시 환경을 개선한다....
착공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장동혁 국회의원, 김기웅 서천군수 등이 참석한다.
해양바이오 산업은 해양생명자원을 소재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신산업으로 2027년 약 11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은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부산·대구·강원·광주·경남·충남·전북·경기· 경북센터 등 9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2016년 '삼성희망디딤돌' 부산센터 개소 후 올해 상반기까지 각 센터에 입주한 청소년을 포함해 자립 준비, 자립 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누적으로 1만2839명에 달한다.
한편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조흥식...
윤 대통령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공개석상에서 언론에 보란 듯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하면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원 장관은 23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1기...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침수 현장을 둘러보면서 도내 반지하 주택 주민 현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취약계층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집중호우에 바닷물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백중사리’(대조기)까지 겹친 서해안 지역 지자체는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충남 태안군과 보령시 등 서해안 기초단체에 따르면 12∼15일이 백중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