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울산 오일·가스허브를 기반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에너지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더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울산 그린뉴딜 사업 확대를 위한 실무...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는 내년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통상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CEO 세미나는 ‘딥 체인지 실행,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당시 최 회장은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이끄는 SK디스커버리가 디지털 전환(DTㆍ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SK가스 등 산하 관계사들과 디지털 기술을 사업에 접목해 사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19일 SK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6월부터 관계사인 SK가스, SK케미칼, SK디앤디와 함께...
체결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 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참석하고 노바백스 스탠리 에르크 CEO가 화상으로 참여했다.
NVX-CoV2373는 재조합 기술로 변형시킨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곤충세포에서 발현시킨 후 나노입자 형태로 만든 백신 후보물질로 노바백스가 개발한 면역증강제인 Matrix-M을 이용해...
SK그룹의 지주회사는 최태원 회장의 SK㈜와 최창원 부회장의 SK디스커버리가 있으며 양대 지주회사 모두 제약·바이오 사업에 나서고 있다. SK㈜는 SK바이오팜과 SK팜테코를,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각각 거느리고 있다.
◇선경제약에서 SK케미칼까지 = SK케미칼의 제약·바이오 사업 태동은 1980년대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28일 “내년 하반기에 백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코로나19 국난극복 상황실 현장 방문을 통해 백신 개발 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홍정민 대변인은 현장 방문 이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합성 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 유닛...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국민 보건과 안전 측면에서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있다”며 “대기업으로서 소명 의식, 한편으론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백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부회장은 백신 개발을 위한 세 가지 과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속한 백신 개발 △계절성 유행병 백신 개발 테크놀로지, △K...
이날 열린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 내내 CEO 역할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아 왔던 구조적...
국무조정실 1차장에는 최창원 경제조정실이, 승진 임명됐고, 2차장에는 문승욱 경남 부지사가 발탁됐다. 또 구 차관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기재부 2차관에는 안일환 예산실장을 승진 발령키로 했다.
신임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 출신이며...
이날 메모리얼 데이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가족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 경영진은 2018년부터 그룹 창립기념일인 4월 8일에 맞춰 경기도 용인 SK기념관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앤컴퍼니는 2018년 4월 SK그룹에서 SK엔카 직영사업부를 매각했고, 그해 9월에는 SK가스가 보유한 지분 SK디앤디 3.5%(56만2501주)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 24%(387만7500주)를 매수했다. 또한 2018년 12월에는 SK해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한앤컴퍼니가 SK그룹으로 부터 인수한 기업들은 볼트온 전략으로 투자기업간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오후 2시께 시작됐다. VIP 입장 및 기념촬영, 선배 임직원에 대한 묵념 및 상호인사, 구성원 대담 등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별도의 신년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 여러 이해관계자 인터뷰, 특별 초청한 이해관계자 대표들의 현장 발언, 신입사원을 포함한 구성원의 대담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소셜벤처...
연구소는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대표이사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계열분리에 준하는 수준의 경영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SK네트워크의 SK매직 인수를 비롯해 최근 렌터카 및 주유소 매각 등 큰 규모의 지배구조 이벤트가 계속 발생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일부 계열사의 분리경영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과 수펙스추구협의회 7개 위원회 위원장, 각 사 CEO와 임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CEO들에게 ‘행복경영’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성공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행복해지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매년 열리는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도 최태원 회장이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방법론으로 강조해온 사회적 가치 추구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CEO...
청문회 현장에는 최창원 전 SK케미칼 대표와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이 대신 나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물론 이 사과조차도 8년만에 처음이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거나, 재발 방지, 피해자 구제 대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국민 다수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만큼 사회적 가치를 갖는 일은 없다. 기업이 아무리 CSR(사회적 책임)와 CSV(공유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