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다. 최명길 씨와 동기다. KBS 신인 가요제도 나갔는데 거기서 상을 탔다. 그때 쓴 가사가 제 첫 번째 가사다”라며 ”가수 임영순 씨의 가사를 썼는데 그게 히트했다. 장혜리 씨 앨범 통으로 작사를 하기도 했다. 그것도 잘됐다”라고 마이더스의 손임을 입증했다.
이에 멤버들은 “대회만 나가면 상을 타는 것 같다”라며 “1대회 1상이다.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의원직을 상실한 뒤 최고위원도 사퇴한 최명길 전 최고위원의 후임이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초선 비례대표인 김 최고위원은 군 장성 출신이다.
한편 최 전 최고위원은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 다음날인 6일 최고위원직을 내려놨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해 20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온라인 선거운동 전문가인 이모 씨에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약, 선거유세 활동 등을 올려줄 것을 부탁하고 대가로 2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안 대표와 최명길 최고위원,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은 예정시각 전에 미리 나와 유 대표를 기다렸다. 곧이어 유 대표는 바른정당 오신환, 유의동 의원과 함께 예정시각에 맞춰 대표실에 입장했다. 유 대표는 국민의당 지도부와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기득권 정치를 깨고...
국민의당에선 안 대표 외에도 김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의원과 장병완 의원, 김성식 의원, 이언주 의원 등이 자리했다.
김 전 대표는 행사 후 안 대표와의 대화 내용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아무 말도 안했다”고 말을 아꼈다. 향후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의 정계개편 과정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에도 “누가 맡아달라고 해도 안 한다. 내가...
사회를 맡은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올해 2월 출간을 목표로 했지만 정치상황 때문에 이번에 출간하게 됐다”며 “초판 2만 부는 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엔 안철수 대표가 일찌감치 와서 김 전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등 여야 정치인들이 몰렸다. 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김정우...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국당은 어떻게 하면 국회를 시끄럽고 어지럽게 만들까 하는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 한심하고 안타깝다”고 했고,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 역시 “어처구니가 없다”며 “방송에 관해선 한국당이 영원히 여당을 하겠다는 말로 논리적이지도 않다”고 비난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민의당은 김 원내대표와 이언주·장진영·박준영·최명길·권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바른정당은 주 원내대표와 정운천, 오신환, 하태경 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강연들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는 경제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게 되고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민의당과...
같은당 최명길 의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는) 이미 허가 전에 1조1576억 예산이 투입됐다”며 “어떻게 해서 이게 가능했다고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사장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자 최 의원은 “허가받지 않고 돈을 투입한 것이 문제되기 시작됐고 이(탈원전) 논란이 이뤄진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질타했다.
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문 대통령은) 고리...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5년 동안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로부터 원자력안전법 위반 등의 사유로 과징금 또는 과태료를 16억 원 넘게 부과받았다. 그러나 그에 따른 회사 내부 관련자에 대한 징계는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최 의원실이...
이어 김훈 작가는 극 중 김상헌(김윤석 분)이냐, 최명길(이병헌 분) 중 누구 편이냐는 질문에 “그 시대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진땀난다. 400년 후에 태어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최명길을 따라가겠지만 김상헌이 없다면 성립될 수 없다. 상호보완적인 관계이지 적대세력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동맹이 영원한 진리는 아니며 진보가 필요하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퇴직공무원들이 산하 협회 12개 중 10곳에서 상근임원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하 협회의 업무가 대부분 과기정통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해당 부처가 각 협회의 상근 임원 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회원사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국민의당 송파구을)은 11일 "이동통신사들이 2014년부터 최근까지 이동통신 요금을 잘못해서 더 받은 건수가 255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년 수십만 건 과오납…대부분 중복 인출=최 의원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동통신사들이...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명길 의원(국민의당 송파구을)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방사능에 오염된 재활용고철 검출 사례가 8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 측이 밝힌 재활용고철의 방사능 검출 사례 가운데 현대제철이 가장 많은 42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능 오염 재활용고철 검출 건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이 25일 방통심의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텀블러에 '불법콘텐츠 대응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으나 텀블러는 답장을 통해 "텀블러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한국에 물리적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며 한국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25일 "텀블러가 방심위 요청에 '미국회사'라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며 "방심위가 몇몇 음란 콘텐츠의 인터넷주소(URL)를 적시해 한국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불법정보라며 한국에서 제거되거나 블록조치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우리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