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는 지완의 엄마 선희(최명길)에게 “내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당연히 도와야지”라며 굳은 결심을 한다.
주주회의에서 고발을 앞두고 현도(이상엽)는 지완에게 “그만 둘 수 없겠어?”라며 “이제라도 그만 둬”라고 강하게 말한다. 그러나 지완은 “안돼. 이젠 돌이킬 수 없어”라며 단상으로 향한다. 이때 경찰이 들어 닥쳐 “유령회사 설립과 주가 조작...
'파랑새의 집' 최명길, 천호진 따귀…이혜숙 "내 남편 왜 때렸느냐" 분노
'파랑새의 집' 한선희(최명길 분)가 장태수(천호진 분)의 따귀를 때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8회에서 한선희는 장태수가 재산을 모두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회사에 찾아가 장태수에게 "왜 그러셨냐"고 질문했다.
한선희는 "왜 상준...
은수는 선희(최명길)의 친딸이 아니다. 한때 태수의 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은수의 출생비밀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선희의 친구 정애(김혜선)의 딸이라는 것만 확인됐다.
한편 이성경의 귀요미 외모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여왕의 꽃’은 매주 토ㆍ일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채수빈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매주...
‘파랑새의 집’ 최명길이 천호진의 주식 매입 사실을 알게 된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37회에서는 최명길이 천호진의 주식 매입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완(이준혁)의 할머니 정재순은 “깜빡하고 말 안한 것이 있다”며 선희(최명길)에게 이야기를 꺼낸다. 진이(정재순)는 “예전에 회사가...
은수와 현도는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지금까지 왔다. 한때 은수의 엄마 선희(최명길)는 은수가 태수의 딸이라고 오해해 현도와 사귀는 것을 결사반대한 일이 있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ㆍ일요일 밤 8시 방송된다.
*‘파랑새의 집’ 천호진, 이준혁에 경고 “채수빈ㆍ이상엽 연애는 너한테 달렸다!”
지완은 어머니인 선희(최명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다. 선희는 “그럴리 없어. 정애는 나랑 함께 자란 사인데”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지완은 “혹시 모르니까 알아볼게”라며 통화를 끊는다. 선희는 정애가 “언니 만약 내 덕에 큰 돈 생기면 나한테도 얼마 주는거지? 진짜 주는 거다”라고 말한 기억을 회상한다.
한편,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태수...
이에 지완은 “회사를 부도내고 전 재산을 가로채고, 가족까지 거리로 내쫓고, 저희 아버지는 어땠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갈등 골은 점점 깊어 갔다. 지완으로부터 모든 증거와 사실을 들은 선희(최명길)는 태수의 회사로 찾아간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 vs 천호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아버지 원수 갚을까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입을 찡긋거리며 장난기를 폴폴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 역을 맡으며 이준혁, 채수빈, 이상엽, 최명길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상준(김정학)-한선희(최명길)의 장남은 김지완(이준혁), 차녀는 한은수(채수빈)다. 베스트글로벌 회장 장태수(천호진)-정수경(이혜숙)의 외동아들은 장현도(이상엽)로 지완과는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베스트글로벌 동료다. 지완의 아버지 상준은 베스트글로벌의 창립자이지만 세상을 떠났다.
극 중 첫 번째 출생비밀은 바로 은수였다. 은수는 지완과 남매지만 성이...
*‘파랑새의 집’ 김혜선, 최명길 집 ‘급습’…채수빈에 경거망동
‘파랑새의 집’ 김혜선이 최명길의 집을 급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35회에서는 선희(최명길)의 집을 급습한 정애(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정애는 자신의 친딸과 함께 선희의 집을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은수(채수빈)가 상준(김정학)과 선희(최명길)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선희의 시어머니 진이(정재순)는 선희에게 “은수가 우리 상준이 남긴 핏줄 맞냐”고 물었고, 선희는 “상준씨 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이는 큰 충격을 받아 선희의 뺨을 때리고 그 모습을 은수가 목격한다. 한편...
강재철(정원중)은 은행장의 부름을 받고 은행장실로 향한다. 은행장실엔 그 동안 재철을 무시했던 태수가 있었다. 과거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태수는 재철을 찾아 이정애(김혜선)에 대해 묻는다.
한편 이정애는 한선희(최명길)를 찾아 태수의 비밀을 폭로한다. 정애는 “언니, 내 덕에 큰 돈 생기면 나도 줄거지?”라며 협상에 나선다.
2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28회에서는 선희(최명길)의 강경한 태도에 충격을 받은 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현도는 은수(채수빈)와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상준(김정학)의 여권을 본 지완(이준혁)은 은수의 출생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지완은 태수(천호진)의 침묵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현도에게 은수와 헤어지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한편 선희(최명길)와 지완이 반대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현도는 다시 은수를 만나고 이를 목격한 선희는 은수의 뺨을 때린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22회에서 선희(최명길)는 정애(김혜선)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지완(이준혁)과 보육원에 간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지완은 정애가 은수(채수빈)의 친모임을 알게 된다. 보육원에서 정애와 마주친 선희는 도망가는 정애를 쫓게 된다.
한편 2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또 한선희(최명길)는 이정애(김혜선)와 연락이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한편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상엽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방송에서 은수와의 비밀 연애를 지완이에게 들키고 말았는데요. 지완이 녀석이 워낙에 동생 바보라 솔직히 좀 겁이 나네요”라며 “오늘 오후 8시 ‘파랑새의 집’ 21회 본방사수...
이날 방송에서 선희(최명길 분)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수에게 태수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은수는 “회장님을 보면 회사에 다니고 싶어진다. 아버지 생각이 난다. 우리 아버지가 저런 분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선희는 그런 은수를 보며 씁쓸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표정을 치어 은수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날 ‘파랑새의 집’ 20회에서는 태수(천호진)이 자신에게 은수(채수빈)에 대해 묻는 선희(최명길)를 의아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은수와 현도(이상엽)는 지완(이준혁)에게 둘의 사이를 들킬 위기에 처한다.
지난 ‘파랑새의 집’ 방송분에서는 장태수 회장과 한선희가 재회하며 끝을 맺었다. 선희의 딸 은수가 장태수의 친딸임을 암시하며 ‘출생의 비밀’...
박근형은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이며 배우 최명길은 SBS 드라마 ‘펀치’에서 법무부 장관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더니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선희 역을 맡아 극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이외에도 MBC ‘전설의 마녀’에 특별 출연한 배우 김수미,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이덕화, ‘킬미 힐미’ 김영애...
아무것도 모르는 은수는 자신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지완에게 화를낸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선희(최명길)는 가족을 잃을 것 같은 불안함에 무너져내린다.
‘파랑새의 집’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파랑새의 집’ 이준혁 모든 사실 알았구나”, “‘파랑새의 집’ 채수빈 이준혁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파랑새의 집’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