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9일 청와대 오찬을 정식 제의를 했으며, 김동철 원내대표는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최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우선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의제 제한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해서 금요일 오찬으로 잡았다”고...
국민의당은 16일 신임 원내대변인 최명길 의원과 김수민 의원을 임명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이낙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은 이태규 의원과 김광수 의원이 맡기로 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최명길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초선 의원이며 김수민 의원은 30대의 여성 비례대표...
그리고 3월, 비례대표였던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심기준 의원의 승계, 김 전 대표의 측근이던 최명길 의원의 민주당 탈당, 지상욱 의원의 한국당 탈당 및 바른정당 가입 등이 이어졌다.
4월에도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이은재 의원은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각각 둥지를 옮겼다. 지지 후보도 문재인 후보에서 안철수 후보로...
윤 단장은 “오늘 김 전 대표는 배우자 최명길 씨와 함께 호남 지원 유세에서 문 후보를 ‘정치 폭군’이라고 비난했고, 전날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난했다”며 “고작 네거티브 하려고 1년 넘게 ‘옥탑방’에 칩거했나”라고 비꼬았다.
그는 김 전 대표를 향해 “국민의당의 저급한 선거 전략은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과 맞서는...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28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안철수 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소속에서 27일 국민의당에 합류한 최 의원은 이날 cpbc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전날 안 후보와 김 전 대표의 심야회동에 대해 이같이 평했다.
그는 전날 회동에서 김 전 대표가 안 후보의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위원장 제안을...
최명길 의원이 27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측근인 최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었다.
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혁신 대통령으로 소양을 갖춘 후보가 안철수 후보란 믿음에 무소속을 포기하고 당적을 갖기로 했다. 안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선택받는 게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는 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무소속 최명길(사진) 의원이 26일 국민의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 의원의 입당이 향후 막바지 대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무소속 최명길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정권교체,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는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
춘천 중앙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에서 함께 하겠다”면서 “박지원·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 박주선·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전남·전북에서 호남 주도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김한길 전 대표와 최명길 여사가 안철수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 출격한다. 전남 무안, 해남, 완도 그리고 광주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최명길 의원은 18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합류설에 대해 “의원직 버리고 탈당한 김종인이 그 당의 대선후보를 다시 돕는다는 건 상식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 전 대표에 뒤이어 민주당을 탈당한 측근인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禮(예)를 못지키니 大選(대선), 맞나보다”라며...
앞서 김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최명길 의원도 지난달 29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며 “김 전 대표를 도와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을 위한 새로운 정치 세력 형성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 유승민 보수 단일화 물 건너가나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구속을 계기로 보수층 표심이 한곳으로 모아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준표...
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최명길 의원에 이어 (탈당이) 계속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존경하지만, 도로 노무현 정부는 원하지 않는다”며 “문재인은 안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일로”라고 했다.
이어 “안철수의 미래와 문재인의 과거 대결”이라며 “안철수와 미래로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계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29일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해줄 능력을 갖춘 정치세력이 결집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년 언론인 생활 끝에 정당에 몸을 담은 지 27개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음 입당했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새정치의 상징 안철수가 떠났고...
그러면서 “평소 만나던 분이니까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해본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이 도움을 준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8일 민주당을 탈당한 후 각계 인사들과 접촉해왔다. 한편 민주당 최명길 의원 등은 이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이언주ㆍ최명길 의원 등 이른바 친김종인계 일부 인사들이 김 전 대표를 뒤따라 탈당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
최 의원은 이날 김 전 대표의 탈당과 관련 "(당내) 구성원들의 추가행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이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회동했고, 10일에는 같은 당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탄핵 이후 당 지도부와 문재인 후보가 개헌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3월 20일 이후 1차 탈당이 시작될 것”이라고 선전포고한 상태다. 최소 5~6명의 의원이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김종인 전 대표는 헌재 심판이 끝난 뒤 정계상황에 따라 자신의 할 일을 찾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향후 정계개편 상황과 관련해서는 이날 라디오...
박경미, 최운열, 김성수 등 비례대표 의원을 빼고 진영(서울 용산), 이언주(경기 광명을), 최명길(서울 송파을) 등 몇몇 지역구 의원 이름이 거론되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당 등 다른 정당들이 빅텐트에 들어올지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상돈 의원은 “시간은 큰 문제가 아닌데 정당이란 것 자체가 간단치 않다”며 “탄핵 인용 결정 뒤 민심 추이에 따라 좌우될 수...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사용후핵연료를 일반 방사성물질과 구분 없이 원자력관계사업자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만 하면 자유롭게 원전 외부로 반출·운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신고를 해야 하는 방사성물질은 핵연료물질·사용후핵연료·방사성동위원소 및...
박 의원은 “이해관계자를 의결권 행사에서 제한하는 것은 선진국에서 당연시되는 사안”이라며 “계열회사 간 합병이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아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김관영, 김해영, 민병두, 박찬대, 심상정, 윤호중, 이종걸, 이철희, 정인화, 최운열, 최명길 의원이 참여했다.
최명길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의 경우 발전용 원자로 건설을 허가할 때 원자력 발전에 직접 들어가는 비용 외에 사고 위험·안전 규제·입지 갈등·정책 비용 등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경제적 타당성도 따져보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면세인 핵연료에 대해 과세하자는 지방세법 개정안도 발의돼 있다. 각 원전이 쓰는 핵연료의...
세 번째 세션인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오라클 강철 상무가 발표를 하며, 중앙대 최명길 교수가 토론을 이끈다.
심포지엄 마지막 시간에는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필 팀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윤홍 본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