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최대치 경신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점검 강화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김영두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여름철 배관이설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란 기상청의 기상 전망 및 최근 이상기온 등을 고려해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여름 대비 371만kW 증가한 8830만kW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해 기관별로 안정적 전력 수급 확보를 위한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 보다 132만kW가 증가한 8650만kW로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 전망(9660만kW) 고려시 1010만kW(예비율 11.7%)의 안정적인 예비력을 확보해 전력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정부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하절기 전력수급대책을 발표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전력 수요 피크 시기인 8월 둘째 주 최대 전력수요를 8650만kW로 예상했다.
역대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8월 12일 기록한 8518만kW였으며, 겨울에는 1월 23일 8366만kW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말 가정용 전기요금...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여름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우선 올여름 전력수급 전망을 보면 8월 2∼3주로 예상되는 피크시기의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여름 대비 485만kW 증가한 8090만kW 로 예상된다. 이는 경제성장에 따른 기본적인 수요증가, 기상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1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최근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17일 최대전력수요가 8000만kW를 넘는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 겨울의 최대전력수요는 기본적인 수요증가, 기상청...
이날 회의에서 한전은 하계 전력수급 전망 및 전력 수요관리 방안을, 남동발전은 발전회사를 대표하여 공급능력 확보방안과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하계 전력수급 전망은 예비력 550만kW 수준으로 전년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한전은 이상고온 및 발전소 불시고장을...
이와 함께 냉방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에너지다소비건물(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을 대상으로는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서울은 명동·강남역·신촌부근, 경기지역은 수원역·안양 범계역·성남 수내역 등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실시키로 했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이번 주 월, 화, 수 3일간 여름철 전력수급최대 위기가 예상된다”며 "전력수급...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예비전력이 원전1기 발전량에 상응하는 103만kW까지 하락하는 등 수급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안정적 예비전력인 400만kW 확보를 위해 △전력 다소비업체 절전규제 △산업체 휴가분산 △선택형 피크요금제 등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 430만kW 감축을 추진한다.
실내...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열린 ‘제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8월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8월 2주를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8월 2주의 예비전력은 원전 1기 발전량에 상응하는 마이너스 10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표면적으로는 논의지만, 사실상 장관이 직접 나서서 기업의 전력수급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다.
앞서 위조부품 설치로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정부는 다방면의 대안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하나가 피크시간대(오후 2~5시) 기업체 전기요금을 최대 3배까지 올리는 방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난 겨울에 도입했던 피크관리형 요금제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최대 성수기인 8월에는 예비전력이 200만kW나 부족하게 되는 등 ‘블랙아웃’의 가능성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력수급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비상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은 2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하에 문제되는 원전을 철저히 점검...
현장 직원과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 건설 중인 당진 9, 10호기 적기건설과 품질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이달 초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통해 동계 전력수급 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수요관리 분야와 전력공급 분야에 대한 안정대책을 수립해 전력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와 원전 가동 중단 등에 따른 공급차질로 정부가 하계 전력수급 대책의 조기 시행에 나섰다.
정부는 16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대책을 확정했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전력 피크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계를 대상으로 휴가기간 분산...
비상점검회의를 열어 긴급 설비점검과 수요관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고리 원전 3호기가 멈춰선데 이어 13일 울진 1호기가 중단되면서 14일 오전 예비전력률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는 등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전력난 완화를 위해 본격적인 난방온도·네온사인 단속에 나선다.
정부는‘에너지 절약대책’에 따라 지난...
또 전력수요예측 정확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일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전력기관, 시민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전력수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동계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29일 까지이지만 모든 대책은 15일부터 적용된다.
우선 지경부는 100㎾ 이상 전력사용 7000여 업체에...
정부가 올 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 수요치를 경신할 것을 대비해 공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총동원령을 내렸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올 여름 전력수급 안정대책’ 국무회의에서 수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상황별 대응책 강구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보다 수요(7477만kW)가 급증하거나 예상치 못한 발전기 고장이 일어날 경우 예비력 400만kW 확보가 곤란하다는...
지식경제부는 20일 한국전력 대회의실에서 김쌍수 사장을 비롯,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과 장동수 남동발전(주) 사장 등 11개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최대전력수요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477만kW로 전망되면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7897만kW...
지경부 관계자는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11일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공급능력 확충 등 수급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급능력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이 필요하다"고...
지식경제부는 27일 전력거래소에서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차질없는 전력수급을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전은 '수요관리 및 송ㆍ배전설비 운영대책', 6개 발전회사(한수원, 중부,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