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당 평균 퍼트수 1.71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김승혁이 장기인 아이언 샷과 함께 물오른 퍼트 감각으로 생애 두 번째 참가하는 PGA투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네시스 오픈에는 김승혁과 함께 최경주(48),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 등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PGA투어 통산 2승이다.
존슨, 제이슨 데이(호주), 필 미켈슨(미국), 체즈 레비(미국)는 포터에게 3타차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렸다.
배상문(32)은 지난해 전역한 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9언더파 279타였다. 최경주(48)는 7언더파 280타로 공동 26위에 그쳤다.
최경주(48)는 7언더파 280타로 시즌 1승을 챙긴 존 람(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8언더파 279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SHㆍ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8타를 쳐 최경주(48), 배상문(32)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최경주와 배상문은 전날보다 2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22번 출전해 4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9위, 3일간 동반플레이한 매킬로이는 4라운드 내내 퍼트 부진으로 1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85위로 컷 오프됐다....
최경주(48)는 합계 4언더파 4언더파 139타를 쳐 배상문(32)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SHㆍ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MPㆍ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골프꿈나무들이 최경주와 함께 겨울 전지훈련을 마쳤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7주간 중국 광저우 그랜드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주니어선수들을 위해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최경주는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의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최경주(48)는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53위, 배상문(32)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케빈 스티어맨(미국ㆍSH)과 보 호슬러(미국ㆍPB)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배상문(32), 김민휘(26)가 출전한다.
선수들은 아마추어와 함께 경기를 갖는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결정한다.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페블비치...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하지만 강성훈(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컷오프됐다.
3연패를 노렸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한국선수는 김시우(23), 최경주(48), 강성훈(31), 김민휘(26), 안병훈(27). 배상문(32)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
한국 선수는 최경주(48·SK텔레콤), 김시우(23·CJ대한통운), 강성훈(31·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188㎝의 존 람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