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총상금 10억원으로 열린다.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선도하고 KPGA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대회를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으로 늘렸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6년 대회 개최 일주일전 극적인 후원을 시작했고, 올해 5월 2019년까지 대회를 주최하기로...
이는 2002년과 2003년 대상 2연패한 최경주(47·S텔레콤) 이후 14년만의 기록이다.
제네시스 상금왕과 평균타수상은 김승혁(31)에게 돌아갔다. 2관을 차지한 김승혁은 이번 시즌 6억3177만9810원을 획득해 상금 랭킹1위에 올랐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상금왕을 차지한 김승혁은 평균 69.583타를 쳐 라쉬반 평균타수인 덕춘상을 받았다.
신인상인...
이번 대회는 특히 퍼트가 잘돼 우승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고 성적이 나빠질까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올 시즌 우승도 하고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최경주 선배를 닮고 싶다. 나도 재단을 만들어 어려운 선수들을 돕고 봉사도 하는 게 꿈이다. 그러려면 많은 상금을 따야 한다.
최경주(47·SK텔레콤)가 골프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지산 컨트리클럽에서 ‘2017 최경주재단 행복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 하루’는 최경주 이사장과 골프꿈나무들을 만나는 재단의 연례행사로 소통하며 직접 자세교정과 쇼게임 등을 지도하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행사에서...
사실 반도스포츠는 최상호, 최경주 등 국내 유명 선수들과 용품계약을 맺고 브랜드를 알렸다. 당시에는 카본드라이버였다. 최상호가 한창 전성기 때 이 클럽을 사용했다.
강 대표는 뒤도 안돌아보고 브랜드를 맡아 독립했다. 1992년도였다. 서울 방배동 살던 집을 개조해 사무실을 만들고 제품판매를 시작했다. 브랜드도 다양했다. 에어로다트를 비롯해 체이서프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선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33·현대제철)는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8위에 오르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2위 이정환과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최진호는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대상 자리를 차지한 최경주에 이어 14년 만에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강성훈(30), 최민철(29)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이겼다.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황인춘이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무대는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이 대회는 최경주(47·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현대해상’ 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손을...
대표적으로 최경주 선수가 있습니다. 또 양용은 선수도 빼놓을 수 없죠. 김시우 선수도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21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이렇게 골프에 대한 열정과 열광이 있는 시장에 오게 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골프 산업에...
9시40분 최경주-조나탄 베가스-패트릭 리드
오전 9시50분 크리스 커크-제인스 한-크리스 스트라우드
오전 10시 안병훈-케빈 나-J.B, 홈스
△10번홀
오전 8시 김승혁-해롤드 바너3세-체즈 레비
오전 8시20분 코리 그리블-토니 피나우-그레엄 맥도웰
오전 8시30분 배상문-저스틴 토마스-펫 페레즈
오전 8시40분 김시우-제이슨 데이-애덤 스콧
오전 8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