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3 141
패트릭 로저스 141
저스틴 토마스 14`
리키 파울러 141
52.로버트 스트렙 -2 142
러셀 녹스 142
69.로리 매킬로이 E 144
잭 존슨 144
마크 레시먼 144
※컷오프-최경주 +10, 배상문 +12, 어니 엘스 +5, 케빈 나 +7, 조던 스피스 +3, 제임스 한 +1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김민휘, 배상문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우즈는 내 메이저 최다승 기록(18승)을 깰 수 있다”며 “그가 이번 주 우승해도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골프는 1일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ㆍ7422야드)
▲JTBC골프, 24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우승자-상금 3억원, 제네시스 G70 차량, PGA투어 CJ컵,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출전선수-최경주, 위창수, 김상혁, 이승택 등
‘사제지간’ 최경주와 위창수 나란히 출전… ‘베테랑 파워’ 보여줄까?
최경주(48)와 그의 스윙 코치 위창수(46)도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 달 매치 방식으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팀으로 짝을 이뤄 플레이하기도 했던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경쟁자로 나선다.
지난해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던 최경주는 지난주 열린...
문경준(36ㆍ휴셈)과 조성민(33)이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하루에 36홀을 강행한 최경주(48ㆍSK텔레콤)가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마치며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에서...
김경태(32), 최경주(48) 등 73명이 티샷을 하지못했다.
이기상은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4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고 있다.
6일 끝난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은 4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2타 뒤졌다.
최경주(48ㆍSK 텔레콤) 역시 자신의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는 2008년부터 11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올해로 18번째 출전이다. 그동안 최경주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렸다.
최다우승을 기록한 최경주의 뒤를 이어 이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남신(1999년, 2000년)과 위창수...
이때 최경주 재단 장학생이 됐다. 3년 동안 최경주(48)가 해마다 여는 동계 캠프에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다. 최경주의 친구인 이경훈 코치의 지도를 받았다. 프로가 된 뒤 2015년에는 최경주에게 금전적인 도움도 받았다. 이 덕에 프로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인주연은 ‘힘주연’이라는 별명처럼 장타력은 뛰어났지만 늘 OB(아웃 오브 바운스)에...
최경주 선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최경주 재단 소속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금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수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최프로님한테 도움을 받으면서 골프선수로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현재 코치가 있나.
이선화 언니 남편인 박진영 원장님으로부터 작년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스윙이나 쇼트게임 등 많은 도움을...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김시우는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고, 준우승 1회를 비롯해 톱10에 4회 들었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 우승은 김시우와 최경주(48ㆍ2011년) 밖에 없다.
한편 경기를 마친 한국선수중에 강성훈(31)이 6오버파 78타로 컷오를 걱정하게 됐다.
그 해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 아마추어 선수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기량이 돋보였다.
지난해 2월 KPGA 정회원 입회 후 약 두 달도 채 안돼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부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드라이버 샷’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재경은 “스스로...
38%(93위), 그린적중률 65.12%(110위), 평균타수 71.701타(148위), 샌드세이브 48.62%(123위), 상금랭킹 181만6555발러(30위), 세계골프랭킹 2.78점으로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 우승은 김시우와 최경주(48ㆍ2011년) 밖에 없다.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출전한다. 우즈는 지난주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최종일 부진해 공동 55위에 그쳤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최고 상금 규모(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위창수46)가 지난해 이어 다시 출전한다.
대회는 24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우승자는 경사에 경사가 겹친다. 우승상금외에 제네시스 차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