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내년 총선은 윤 대통령 심판론이 우세한데 내년 총선으로 한 전 장관도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최고위원은 18일 SBS라디오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땡큐"라며 "검사가 공천을 받으면 검사 공천이 되지만 검사가 (당대표로서) 공천을 하면 캐비닛 공천이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물가, 고금리로 취약계층,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직장인 모두의 삶이 하루하루 버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은 알바로 내몰리고 중장년층은 일용직만 늘고 있고 결국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당의 각고의 노력 끝에 국민 삶에 보탬이 될 민생 예산을...
국민의힘은 간담회에 이어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ARS 투표를 통해 최종 의결되면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비대위가 연내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한 장관은 당 내외 인사 다수가 추천하는 인물로, 의견...
화상 최고위원 회의를 갖고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자동 응답 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최종 추인되면 한 장관은 다음 주 비대위원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연내 비대위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향후 비대위원 인선과 관련 “청년층, 중도...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군 검찰이 ‘대통령 외압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군 검사 진술을 확보하고도 해당 내용을 재판에 제출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군으로부터 어떤 보고도 받지 않았다던 대통령실 주장과 달리 사건 이첩 직후 사령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금은 이낙연 전 대표의 시간이 막 떠오르고 있으니까 거기에 같이 보조를 맞추는 듯한 모습”이라며 “그때그때 사안에 맞는 행동을 할 뿐, 이낙연 전 대표랑 이준석 전 대표가 교집합을 자아내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고요.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두 전직 대표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낙석...
오세훈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 기업에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인재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 서울시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자,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는 청년들의...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빚더미에 앉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청년을 상생금융 대상자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1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19개 은행(시중·지방·인터넷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택담보대출...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청년에 혜택이 집중된 특례보금자리론 등 각종 정책 대출이 종료된 것이 첫 집 매수량 감소에 영향을 줬다”며 “상대적으로 정책대출 기준 집값을 초과하는 주택이 밀집한 서울은 그 영향이 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정책 대출 종료 이후 내년에 새롭게 시행될 저리 대출 등을 기다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대 삼성컨벤션센터 수련홀에서 이공계 학생들과의 릴레이 대화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R&D 철학은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R&D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술경쟁을 선도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정부의 R&D 예산 삭감 발표 이후 과학계 반발이 거세지자 지난달...
개정안은 지난달 24일 최고위원회와 27일 당무위를 통과한 데 이어 중앙위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안건에 대한 자유토론을 약 100분간 거친 뒤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중앙위원 총 605명 중 490명(80.99%)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331명, 반대 159명(32.45%)으로 가결됐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은 정부여당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날(5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마치고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감안해 내년도 에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는 브리핑 내용과 관련해...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화제가 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정권 관계자들이 꼭 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같은 감독의 영화 ‘아수라’를 권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영화 아수라와 서울의 봄은 모두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29일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서 “자꾸 상대를...
한병도 총선기획단 간사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보고드린다.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며 이처럼 밝히고, 당 지도부에 해당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간사는 “첫째,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전략지역에 청년과 여성을 우선 공천하는 것과 두 번째는 당헌에 따른...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국민 다수의 삶이 어려워졌고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소득 하위계층의 어려움이 훨씬 더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가처분 소득은 아주 작게 증가했는데 물가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르고 있어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있다"며 "즉 가계...
홍익표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언사와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언행은 향후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정치인의 말과 행동에 따르는 책임을 무겁게 여기고 절제된 언어와 품격 있는 활동으로 임할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청년 비하 논란을 부른 현수막 사태와 최 전 의원의 '암컷' 발언 등...
참여한 청년기업인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민관협력 성과를 공유하면서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논의하게 된다.
DPG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새로운 시대, 함께하는 혁신’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정부기관, 산학연 디지털 전문가 40여 명이 모여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대한 견해와 평가를 공유하고,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4.5일에 동일 급여가 보장되지 않으면 삶의 질 향상은커녕 강제 근로시간 단축을 당하는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달콤한 측면만 부각하는 건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2일 발표한 청년패스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3만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김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은 청년들의 내일, 나라 미래가 달린 선거”라며 “국민의힘은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함께 ‘슈퍼 빅텐트’를 치겠다”고 밝혔다.
야당에도 문을 열어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정부패 정당이 돼 개딸들에게 휘둘리는 지금 민주당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양심을 지키는 분들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전세사기 특위 첫 회의에 참석해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있었던 수원·대전의 경우 피해자의 80% 이상이 2030세대”라며 “청년, 미래 세대 관련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문제라 당이 최고 주안점을 두겠다. 국회에서 하루라도 빨리 전세사기 특별법을 보완입법하고 추가 근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부처가 당장 나서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