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논란’과 관련 모든 정치권 논란 중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의 게이트라며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장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국민적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 지도부가 과연 전수조사를 반대할 명분이 있을까 싶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대표적 청년 정치인이라고 하는 김남국 의원의 도덕적 파탄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김남국 방지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같은 날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재산 등록, 이해 충돌 방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최고경영자)가 위원장으로 있는 미국의 국방혁신자문위를 한 번 벤치마킹을 해봤다”며 “저희는 자문위가 아니고 혁신위로 해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존경받는 군 원로인 김관진 장관님을 모시고 이렇게 위원회를 출범케 됐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박근혜 두 정권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내며 국방개혁을...
가상자산에 처음 투자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2016년 2월경 청년들은 그 당시 가상화폐가 4차 산업혁명의 붐이라고 했다. 당시 지인의 추천으로 8000만 원 정도를 이더리움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위믹스에만 투자한 것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는데요.
김 의원이 주장한 2016년 2월께는 국내 코인 거래소 중 어떤 곳도 이더리움을 취급하지 않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의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9억 원은 어디에서 왔습니까?”라며 “2021년 엘지 디스플레이 주식 매도 대금 9억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고 해명한 것은 자승자박”이라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2021년 주식 9억 4000만 원이 2022년에는 0원으로 줄어든 대신 예금이 9억 6000만...
김 대표는 서울 용산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족돌봄청년 간담회에 참석해 질병·장애를 가진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예산 지원을 늘려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 민생특위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김 대표는 “나라가 해야 할 일이 엄청 많고 주어진...
청년보좌관의 대가성 채용 의혹 보도에 대해서는 "악의적 기사"라며 "개연성이 전혀 없는 부분"이라고 대응했다.
태 최고위원은 "후원금을 바랐다면 10여 명의 모든 청년보좌관의 지인이 의원실로 후원했을 것"이라며 "단 한 건의 후원을 가지고 악의적 프레임을 거는 언론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음주운전과 사기,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은 당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콕 짚은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비꼬았다.
안 의원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보의 무기는 도덕성"이라며 "이번 돈...
우주동맹은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어젠더를 해결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단순한 편의적 계약 관계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 가치에 기반한 가치 동맹"이라며 "국무위원들은 한미 동맹이 청년 미래세대에 더 큰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면밀한 후속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박수영ㆍ배현진 의원, 김재섭 도봉갑당협위원장 등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기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하지만 우리 당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청년 문제다.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아쉬움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화동에게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부시 전 대통령도 성적 학대를 한 것인가”라며 “이따위 저질 비난을 제1야당 최고위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하는 게 민주당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경태 의원 때문에 다른 청년정치인들 앞길 다 막히게 생겼다”며 “양심이 있다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방미 이틀 만에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적 성과도 알려지고 있다”며 “피로 맺은 동맹으로 시작해서 안보와 제조 중심의 협력에서 나아가 이제는 첨단기술과 문화, 각종 정보의 수집과 공유 분석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맺어나가는 커다란 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이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머리에 포르노밖에 없느냐”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26일 장경태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해 화동 볼에 입을 맞췄다. 미국에서는 아이가 동의하지 않은 경우 신체 다른 부분이 키스하는 것은 성적 학대 행위로 간주된다. 이런 행위는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신고하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20일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겨냥해 돈 봉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민주당 상징색인 파랑 글씨로 ‘돈 봉투’라고 적은 봉투를 들고 나와 “저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청년들을 대표해 이 돈 봉투를 찢겠다”고 말한 뒤 찢어발기는 모습을...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여명 대통령실 행정관,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 유재은 위원, 금융위 최희현 청년보좌역이 참석한다.
이어 각 회사의 청년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취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배진희 두나무 리쿠르팅 매니저, 형윤선 코인원 HR 팀장이 참석한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이효연 카카오뱅크...
이를 두고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다"며 "의원님께서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오신 것은 환영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상식과 괴리된 말씀을 하시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그는 "연이어 국민을...
분'이 있었는데 혹시 돈 봉투 사건에도 '그 분'이 있지 않은지"라며 조 의원 주장을 거들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온갖 혐의 때문에 정치권의 도덕적 기준이 낮아지고 웬만한 범죄 혐의에는 무덤덤해진 서글픈 현실이지만 예전이었으면 당의 간판을 내릴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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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차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에서 중장기 조세정책 수립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세대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장려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세제지원 과제들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11일...
“살피고 엿보는 버릇, 버릴 수 있겠나” 김기현 직격“총선 승리 위해 더 왕성하게 의견 개진할 것”‘비대위’ 언급한 洪에 민감 반응하는 金‘청년의꿈’ 답변에 “대구시 일은 거의 끝나갑니다”
이준석·유승민·나경원·안철수 사태에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새로운 난(亂)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목사 칭송 발언을 둘러싸고 김기현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