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준비하고자 한다.
△팬에게 한마디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한다. 다음 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힘들었던 점은
-원정 갔을 때 시차적응이 힘들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은.
-첫승 했을 때와 완봉했을 때다.
△이번 시즌 평가는.
-99점 주겠다.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어느 팀이 이길 것 같은가.
-예상 못하겠다. 두 팀 다 이길 것 같다.
두산 베어스가 2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올렸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연장 14회말 터진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패 뒤에 반격의 첫 승을 거둔 두산은 시리즈 승부를 4차전으로 몰고가며 대역전을 노리게 됐다.
현재까지 비공식전을 모두 포함해 단 1승도 따낸 적이 없는 CJ 블레이즈는 이번 첫승으로 KT 불리츠의 2세트 기권을 받아냈다.
롤챔스 서머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에 생중계된다.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16개 팀이 참여해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롤챔스' 경기...
유소연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것이 최고성적이다. 이때에도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 시즌 첫승을 이루지 못했었다.
유소연과 박인비는 오는 27일 US여자오픈에서 다시 만난다. 2011년 챔피언 유소연과 2008년 우승자 박인비가 이 대회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먼저 메이저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MBC의 자회사인 iMBC의 주가는 첫승을 거둔 4월 8일에는 4.39% 하락했지만 2승을 거둔 4월 14일 다음날인 15일 3.00% 오른 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싸이 테마주와는 달리 iMBC의 경우 류현진의 승리 소식에 꿈틀하기보단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첫승 이후 주가가 9.51% 하락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모바일...
캘러웨이골프가 소속 선수인 배상문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 첫 승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방문해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엑스 핫 아이언세트, 10명에겐 배상문의 우승 볼인...
장하나는 16강전에서 김수연(19·넵스)을 4홀 남겨두고 4홀차로 여유롭게 경기를 따내며 8강에 안착, 전날 시즌 첫승을 거둔 허윤경(23·현대스위스)을 꺾고 올라온 김효주와 겨뤄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1번홀부터 버디를 잡은 장하나는 파를 기록한 김효주를 앞서나갔다. 한홀 앞서던 중 김효주가 6번홀과 8번홀에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후반...
롤 올스타전이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초반부터 아시아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4일 '롤 올스타 2013 인 상하이' 첫 경기 결과에 따르면 북미와 중국, 한국과 유럽, 동양과 서양의 대결이 펼쳐졌으며 한국과 중국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우선 한국 대표팀은 유럽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정글을 담당한...
또 PGA에서 첫승이라,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이번 우승을 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은?
-어느 특정한 한 요인만이 원동력이 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승을 이뤄낼수 있었다. 특히 코치(릭 스미스)와 캐디(맷 미니스터)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부분도 중요하다. 이제는 그...
2012년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미국무대에 노크한 배상문은 지난해에 이어 39개 대회 출전만에 PGA 투어 첫 승리로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13억원)를 획득했다.
우승 소식 후 한국인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자이자 아시아 남자 골퍼 최초로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41ㆍKB금융)이 배상문에게 우승 축하 트윗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양용은은...
한국과 미국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던 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2년만에 첫 승을 따냈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우승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맛봤다.
이날 전반에 버디 4개를...
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2년 만에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번째 챔피언이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끝난 바이런 넬슨(총상금 670만 달러) 챔피언십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장하나(21·KT)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K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장하나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서른일곱 강수연의 투혼이 빛났다.
강수연은 28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수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한...
홍진의(22·롯데마트)가 생애 첫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홍진의는 21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양수진(22·정관장)에게 역전패 당하며 준우승(3언더파 213타)에 만족해야 했다.
홍진의는 이날만 보기는 3개를 하고 버디는 1개에 그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전날 시즌 첫승을 올리며 감독 선수 뿐 아니라 팬들도 감동한 대전구장을 2연승을 이루기 위한 의지가 남달라 보였다. 이날 한화는 개막 2선발 대나 이브랜드, 3선발 김혁민, 4선발 유창식, 과거 마무리 투수 안승민, 새로운 마무리 투수 송창식을 모두 투입시키며 총력전을 벌였다.
NC도 만만치 않았다. 5회까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이들은 6회부터 서서히 승부가...
이날 1승으로 승점 3점을 더한 제주(3승2무1패·승점 11)는 단독 3위로 점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시즌 첫승을 만끽했다.
인천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른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후 온라인에는 "한화의 첫승은 무슨 이등병의 남은 군생활인가? 첫승이 안보이게" "한화가 수비와 불펜이 엉망이여서 진게 아니고 11경기를 했기 때문에 11연패를 한거다" "한화는 무승부라도 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반면에 "한화선수들 팬분들 우리같이 모두 힘내요, 앞으로도 경기 많이 남았잖아요 !!...
11일 오후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두자 수 많은 네티즌들도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개막 이후 7연패를 당했던 탓에 창단 첫 승에 더 크게 목마를 수밖에 없던 NC와 팬들이었던 만큼 다양한 말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7전 8기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진심으로 눈물이 났다. 다이노스 첫 승 정말 축하합니다” “기분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