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귀국 소감 "나갈 때와 같이 반겨준 팬에 감사"

입력 2013-10-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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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시훈 기자 nsh@)

“출국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셔서 귀국 할때도 많은 팬이 와줬으면 했는데 그 약속 지켜준 팬께 감사한다.”

29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귀국했다. 그는 지난 1월 출국할 때 했던 말을 기억하며 그를 반겨준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약 5분여 간의 짧은 대화를 나눈 후 공항 밖으로 떠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9개월 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소감은.

-출국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셨을 때 올 때도 반겨주셨으면 했는데 그 약속 지킨 것 같아 좋다.

△올시즌 스스로 정리한다면.

큰 부상없이 잘 치렀다는 게 좋았다. 내년 준비하고자 한다.

△팬에게 한마디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한다. 다음 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힘들었던 점은

-원정 갔을 때 시차적응이 힘들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은.

-첫승 했을 때와 완봉했을 때다.

△이번 시즌 평가는.

-99점 주겠다.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어느 팀이 이길 것 같은가.

-예상 못하겠다. 두 팀 다 이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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