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우승 낭보, 양용은 "배 프로 축하! 코리안 파워!!!"

입력 2013-05-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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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AP/뉴시스)
배상문(27ㆍ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2년만에 우승 소식을 알려오자 국내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미국무대에 노크한 배상문은 지난해에 이어 39개 대회 출전만에 PGA 투어 첫 승리로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13억원)를 획득했다.

우승 소식 후 한국인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자이자 아시아 남자 골퍼 최초로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41ㆍKB금융)이 배상문에게 우승 축하 트윗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양용은은 "배상문 프로 우승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과 한국 선수 우승 기원합니다. 코리안 파워!!"라는 트윗으로 후배 배상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국내 골프팬 및 네티즌 역시 "드디어 일냈군요! 침체된 한국남자골프에 활력소가 되길..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시길~!", "언젠가 일낼줄 알았습니다. 최고의 플레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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