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시화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입력 2019-12-01 17:32 수정 2019-12-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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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여부 판정 1~2일 소요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화성시(시화호)에서 지난달 2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1∼2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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