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안정성 지표는 6월말 기준 부채비율 92%, 차입금의존도 29.5%, 순차입금/EBITDA 1배 등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 6157억 원이던 순차입금은 2019년 상반기 2417억 원으로 감축됐다.
한신평은 “현시점에서 대규모 증설 등 설비투자(CAPEX) 부담 증가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잉여현금 창출을 통한 재무부담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올해 상반기 차입금의존도와 부채비율이 4%, 30.3%로 재무레버리지 비율이 우수하다. 다만 1000억 원 내외의 영업현금흐름을 초과한 단기 투자지출로 재무부담은 일시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평가 이준수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지출로 재무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며 “투자 확대에 따라 단기적으로...
그럼에도 차입금 의존도가 40%대 중반에서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신성통상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다.
신성통상이 최근 10년 동안 차입금을 쓰면서 지출한 총 이자비용만 1524억 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벌어들인 영업이익 2450억 원의 62.2%에 달하는 규모다. 한 해 옷을 팔아 1000원을 벌어들이면 원금 상환은 고사하고 이자를 갚는 데만 600원을...
삼보산업은 과거 삼보오토(옛 하이드로젠파워) 인수와 서산공장 건설, 진해공장 이전을 위한 밀양산업단지 조성 등 총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외부 차입에 의존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말 현재 총 차입금이 2000억 원을 웃돌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622.89%, 차입금 의존도는 65.94%에 달한다.
특히 부채총계 중 79%가 1년 내...
6월말 기준 순차입금은 320억 원, 부채비율은 113.0%, 차입금의존도는 13.9%로 재무안정성 지표가 양호한 수준이다.
한신평은 “그룹 내 조선 3사가 영업 및 재무적으로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내 조선 부문의 사업지위 및 전략적 중요성 등에 변동이 없는 상황으로 일련의 지배구조 개편이 동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경영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들과 외부에서의 차입 조달 등으로 부채는 늘어난 반면 2년간 2900억 원에 육박하는 순손실로 자본총계가 줄면서 재무구조도 흔들렸다. 설립 첫해 부채비율은 101.4%였지만 올 상반기 214.3%로 껑충 뛰었다. 차입금의존도 역시 24.7%에서 40.7%로 두 배가량 늘어난 상태다.
회사는 이번 자구안으로 마련하는 3000억 원가량을 차입금 상환 등...
그러나 최근 전방산업인 반도체산업 업황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업 특성상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상적인 투자 부담이 상존해 인수에 따른 자금 소요가 상당한 재무적 부담이 될 전망이다.
2019년 6월 말 연결 기준 SK실트론은 약 8000억 원의 순차입금을 부담하고 있으며 총차입금 의존도는 43.6%다.
무차입 구조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3년간 음극재 2공장, 광양 양극재 1단계 설비 등 신사업 부문의 대규모 투자지출로 인해 잉여현금 적자가 발생했으나 지출의 대부분을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충당하여 재무부담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판단했다.
2019년 6월 말 연결기준 차입금의존도 4.0%, 순차입금/EBITDA -0.1배를...
나신평에 따르면 국도화학의 최근 10년 평균 기준 회사 연결실체의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각각 66.1%와 4.7%로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이를 감안할 때 회사는 차입부담 및 재무안정성 관리와 관련해 보수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운전자금 증가와 설비투자 등에 따른 자금소요로 회사의 차입금 규모는 이전 대비 확대됐다. 그러나...
회사채발행 및 단기차입금 증가로 차입금의존도도 3분기째 늘었다. 그나마 희소식은 자동차 수출이 증가해 매출액 감소폭이 축소됐다는 점이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대표적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1.1%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2.4%)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232%에 차입금 의존도는 53.3%다. 금액으로 보면 1년 내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 중 원화 차입금이 132억2000만 원, 유산스 등 외화 차입금이 317억5000만 원 등 총 490억 원 수준이다. 특히 외화 차입과 연계해 외환 관련 손익 변동이 큰 편이다. 올 상반기 역시도 외환 관련 손실 7억 원에 이자 비용 11억 원 등이 더해져 6억 원의...
잔액은 30일 받을 예정이다. 회사는 매각 대금으로 담보대출 7억 원과 산업은행 담보대출 31억 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계획한 대로 증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부채비율은 120.3%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차입금 의존도도 올해 상반기 현재 58.5%에서 증자 후 44.9%까지 감소하고 ,차입금을 상환하면 32.7% 수준까지 내려간다.
6월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101.0%, 차입금의존도 17.4%의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신평은 “동사의 환경사업 확대 및 다각화 전략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높은 투자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며 “견조한 내부창출현금 내에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잉여현금창출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관세 환급금 유입(2015년 443억 원)과 영구채(CB 300억 원, BW 400억 원) 및 상환전환우선주(700억 원) 발행을 통해 별도기준 조정차입금의존도를 32% 내외에서 유지하고 있다.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풀무원식품에 대한 지원(2015년 700억 원 출자전환, 2018년 600억 원 유상증자) 등 자회사 관련 자금 소요는 재무안정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304.7%, 차입금의존도는 67.8%다. 올해 6월말 동사 제시 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은 292.9%, 차입금의존도는 69.9%로 레버리지가 다소 높은 수준이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의 조달구조까지 감안할 경우 실질 재무구조는 외견상 지표 대비 열위하다. 다만,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현금창출력에 힘입어 주요 커버리지 지표인...
한신평은 회사가 보유한 유동성(2018년 말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1750억 원)과 안정적인 재무구조(2018년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3년 평균 EBITDA 0.6배, 부채비율 77.1%, 차입금의존도 18.1%)를 통해 영업측면의 변동성을 일정 수준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계획돼 있는 용지투자잔금 약 2434억 원은 영업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으로 대응 가능한...
또한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 등 경영비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한 89조9천억 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1% 증가한 14조8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국내총기성/총기술자)이 줄어(10억24만 원→9억8300만 원)들어 43조6천억 원으로 3.9% 감소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2018년) 주요...
은행도 외화LCR 규제 도입으로 급격한 외화 자금유출 시 국내은행이 충분한 대응 여력을 갖춘 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은행의 외화차입금 규모 축소, 거주자 외화예수금 증가, 단기 차입 비중 축소 등 대외부문 외환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 차원에서 보면 글로벌 은행의 한국 여신 규모를 크게 넘어서는 외환보유액과 기축통화국(캐나다...
현금흐름이 개선된 결과 올해 3월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92.8%, 차입금의존도 18.9%의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총차입금/상각전영업이익(EBITDA)가 1배 수준으로 재무커버리지도 우수하다.
한신평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