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국도화학 신용등급 ‘A+’ 신규 평가

입력 2019-09-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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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국도화학의 장기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부여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국도화학의 최근 10년 평균 기준 회사 연결실체의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각각 66.1%와 4.7%로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이를 감안할 때 회사는 차입부담 및 재무안정성 관리와 관련해 보수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운전자금 증가와 설비투자 등에 따른 자금소요로 회사의 차입금 규모는 이전 대비 확대됐다. 그러나 6월말 기준 회사의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77.3%와 17.9%로 여전히 우수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나신평은 “중단기적으로 설비증설 등에 따른 자금소요가 예상되나 회사의 양호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감안할 때, 회사의 차입부담 및 재무안정성은 현 수준 내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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