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바이럴 벡터 생산을 위해 미국 텍사스에 설립한 자회사로,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에 글로벌 수준의 제조설비를 갖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을 통해 마티카 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 등 세포ㆍ유전자 치료제에 활용될 렌티 바이러스 벡터, 아데노부속바이러스 벡터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럴 벡터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화, 자가면역, 감염, 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항암 분야로 선택적 RET 저해제 ‘IN-A013’, 차세대 EGFR 저해제 ‘IN-A008’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 신약 임상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전북대학교병원과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백신연구소의 대표 파이프라인은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과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백신들이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플랫폼기술은 기존 백신을 개량하거나 개발이 어려웠던 새로운 영역의 치료용 백신개발까지 확대돼 글로벌 신약개발사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랩지노믹스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CD47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LGP-S01’ 관련 동물실험 결과에서 높은 안전성 및 항암 효능을 검증했다고 7일 밝혔다.
LGP-S01은 CD47을 표적으로 삼는 페리틴 기반 항암제다. CD47은 주로 암세포에 과발현 되는데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을...
연세의료원은 베라버스와 차세대 난치암 대사조절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 및 박지현 베라버스 대표이사와 정건 상무, 강정원 이사가 참석했다.
베라버스는...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LR2와 TLR3 리간드(ligands)를 활용한 차세대 면역증강플랫폼 기술이다. 기존에 개발된 글로벌 기업의 면역증강제보다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국내 백신기업 중 유일하게 면역증강제 관련 S등급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이 항암신약에는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펜탐바디가 적용됐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결합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이노벤트가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1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이중항체 신약(IBI315/BH2950) 1a상 예비 데이터를 구연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위한 플랫폼을 갖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라며 “이번 JW크레아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찬희 JW크레아젠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온코인사이트와의 연구협력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출원된 특허기술은 mRNA 점막백신에 관련된 기술로 점막백신 효과 증대기술에 관련한 특허로 박테리오파지 디스플레이 기법이 적용되어 개발된 점막백신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mRNA 점막백신 특허기술은 향후 항암제 개발,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 노화 관련 약물 개발 등...
리비옴은 차세대 듀얼 LB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선제적으로 발굴, 미생물 치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미생물 치료제는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 기술로, 생균 형태의 미생물을 직접 투여해 질병을 치료한다. 이번 기술 이전으로 확보한 항암제, 염증성...
국전약품은 공결정 형성 기술 플랫폼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뿐 아니라 비소세포폐암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여기에 불연성 2차 전지 전극제 국책과제 개발도 맡은 국전약품은 차세대 2차 전지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 중이다. 다수의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불연성 첨가제 후보물질 1차 랩 테스트 중으로, 2~3단계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전일 화이자(Pfizer)가 CD47 타겟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업체 트릴리움(Trillium Therapeutics)을 약 2억3000만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은 mRNA 대비 항체역가가 3배 이상 높으며 다중변이도 공략할 수 있는 다가백신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모달리티 플랫폼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나노항암제는 이중 나노입자에 두가지 이상의 약물을 봉입해 암세포에 전달하는 이중봉입 리포좀(Liposome)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항암제다. 입자 자체의 생체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약물 특성이 상이한 물질을 봉입해 함께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물방출 조절과 약물전달 효과가 우수하며 안정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전임상을 앞두고...
수주해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지난 2월에는 항암백신에 적용되는 면역증강제를 기술이전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올해 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마친 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는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면역증강제 플랫폼이라는 특화된 기술을...
특히 셀트리온은 이번 mRNA 플랫폼 개발의 내제화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항암 등의 타 질환으로 기술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mRNA 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트라이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유행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특히 셀트리온은 이번 mRNA 플랫폼 개발의 내재화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넘어 항암 등 타 질환으로 기술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mRNA 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트라이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유행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결합체) 항암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차세대 ADC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에 레고켐이 보유한 ADC 링커-톡신 플랫폼을 적용해 차세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또 한미약품은 이를...
한미약품그룹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이중항체 기반의 ADC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2일 북경한미가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공동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경한미약품이...
천랩은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 균주, 발표 기술에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물질발굴 역량, 빅데이터를 접목해 차세대 신약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인 미국 제약사 ‘세레스’의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받는다. CJ제일제당...
인핸스드바이오는 EN-LNP의 제형화기술을 적용한 siRNA(small interfering RNA, 타깃으로 정한 mRNA에 결합해 기능을 소멸시키는 RNA 항암제 파이프라인 2가지를 연구 개발 중이다.
강학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원장은 “LNP 플랫폼 기술은 최근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주목을 받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다. 이번 전략적 MOU를 통해 LNP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