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위탁개발생산(CDMO)∙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천 대표는 “2~3년 내로 면역항암...
이 업체는 컨퍼런스를 통해 면역항암제 ‘EU101’, ‘EBViNT’(앱비앤티) 등의 임상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와 올릭스와 나이벡, 레고켐바이오, 파멥신 등 바이오 업체도 비대면 참여를 조율 중이다.
한편, 지난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코로나19 여파에 비대면으로 열린...
이용한 고형암 치료용 면역항암치료제 개발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이뮨 이사회 의장 에드 바라키니(Ed Baracchini) 박사는 “코이뮨의 CARCIK 플랫폼 기술은 이전 세대의 CAR-T 치료법에 비해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양사의 전문성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회의에서 주기적인 진행상황을 공유 할 뿐 아니라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임상개발 △사업화 전략 등 면역항암제 개발 전주기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발현에 차세대 mRNA벡터ㆍ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본 플랫폼 기술을 통해 mRNA 대량생산 및 체내면역기관 집중발현 유도가 가능하다.
송민석 마이크로유니 대표는 “마이크로유니가 개발 중인 mRNAㆍ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양사가 감염질환 백신 뿐만 아니라 항암백신 개발도 협력할 수 있어 공동연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EDGC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나이스 검사와 함께 후성유전학적 인자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코로나19 진단키트 등도 함께 선보였다. DNA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는 EDGC와 공동부스로 참여,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의 일종인 DNA 토크(TALK) 베타서비스를 전시했다.
조성민 EDGC...
CDMO란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웰니스의 핵심으로 꼽힌다.
다만, 맞춤형 건기식 사업에서 작동중인 규제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을 나눠서 파는 '소분 판매'는 금지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
펩트론이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테라베스트와 차세대 CAR-NK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와 NK 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결합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다.
양사는 펩트론이 보유한 암세포 타깃...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 NRAS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 ‘PHI-5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PHI-501은 NRAS의 신호 경로를 표적화한 치료제로,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활성 억제방법을 사용한 최초의 NRAS 변이 항암치료제다. NRAS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에서 세포의 분화, 증식...
글로벌 CDMO 시장 연평균 31% 성장…2026년 12조 추정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위탁업체로부터 세포주를 받아 단순 생산하면 위탁생산(CMO)으로, 위탁업체가 세포주를 만든 후 생산을 하면 위탁개발(CDO)로...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2030년에는 세계시장 규모가 140~160억 달러(한화 약 16조 5000억~18조9000억 원)로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바이오산업이다.
◇4대 성장 엔진 ‘웰니스’ 첫 걸음
이번 바타비아의 인수는 CJ그룹...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한다. 2030년에는 세계시장 규모가 140~160억 달러(한화 약 16조5000억~18조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유전자 치료제 CDMO시장은 단순 화합물을 다루는 합성 의약품이나 이미 제조법이...
ABL503과 ABL111은 종양미세환경에서 선택적으로 면역 T세포를 활성화하는 '그랩바디-T(Grabody-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BL503은 전임상에서 로슈의 PD-L1 계열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보다 항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ABL111은 마우스 모델 동물실험에서 18마리 중 13마리에서 체내 종양이 없어지는 완전관해(CR)를 관측했다.
항암신약 '백토서팁...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CAR-T 치료제는 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 아베크마 등 5종에 불과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검증된 타깃 항체 발굴 기술과 박셀바이오의 개인 맞춤형 항암 유전자 세포 치료제인 CAR 플랫폼을 접목해 국내외 차세대 항암 세포 치료제 개발 경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FAF1 mRNA 기반 항암 물질을 엠디뮨의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과 결합해 항암효과를 높인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혁신적인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반의 mRNA 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에는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이 치료백신 플랫폼 ‘UNITE’를 통해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관계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플랫폼인 KIR-CAR를 통해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임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인수를 추진중인 지트리비앤티 역시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
활용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내 특허 8개를 취득했으며 국제특허(PCT)도 출원 예정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2일 기술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개발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DC 후보물질들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안텐진은 후보물질 확정 후 글로벌 개발 및 사업화 옵션을 행사하게 되며 레고켐바이오는 합의된 기준에 따라 최대 총 4265억 원(3억6300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과 별도 로열티 그리고 안텐진의 제3자 기술이전 시 수익배분을 받을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안텐진은 혁신 항암제와...
앤디포스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 Therapeutics)가 종양 표적 초항원(Tumor Targeted Superantigen, 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티엑스는 20일(현지시간)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번째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오티엑스의 NAP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