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탄소중립·지역뉴딜 등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어려운 분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펀드운영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경쟁을 촉진하고 펀드투자가 본격화되는 만큼 펀드의 성과 관리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뉴딜펀드 운영에 민간을 참여시켜 경쟁·창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올해 조성되는 펀드의 주관기관으로 산은...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 오미크론 변이 전개 양상,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를 기록하면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시행 중인 사업지에 본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연계성’과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먼저 중기부는 혁신성장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디지털 분야에 1.6조 원과 그린 뉴딜 분야에 1조 원, 지역균형 뉴딜 분야에 6000억 원 등 총 3.2조 원을 한국판 뉴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지원목표 2.6조 원 대비 0.6조 원 늘어난 규모다.
ESG 경영과 탄소중립에 대한 국내외 기업경영 활동 환경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인식제고와 실행력 강화를...
세 번째로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을 완수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가속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전 산업(9대 융합 프로젝트)ㆍ전 지역(5대 권역)으로 확산하고 공공ㆍ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한다. 또 5G 전국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에너지ㆍ물류ㆍ제조 등 산업별 수요에 맞는 5G 특화망 구축도 본격화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코로나...
총 19.2MW 규모의 8개의 발전소가 모두 준공되면 연간 15만9000MWh의 전력을 생산해 인근 지역 약 3만8000가구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왕재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BU 대표는 “참여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 연료전지 생태계 조성 및 수소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탄소중립 달성에도 이바지하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과 함께 그린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다른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
문체부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통한 실감콘텐츠·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등 신규 서비스의 창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방송영상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확산한다.
문화·체육·관광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전년 대비 184억 원 확대하고,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출범에 따라 기획·관리...
혁신생태계 조성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지역 유망기업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역 주력산업, 지역스타기업의 신제품 기술개발에 674억 원을 투입하고, 대학·연구기관을 산·학·연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산학연...
12개 지역의 우수사례 선정
22일(수)
△환경부 장관 08:30 국립생태원방역 현장점검(충남) 09:00 브라운필드현장 방문(충남) 11:00 보령댐권역충남도 업무협약(충남)
△환경부 차관 09: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화학물질평가위원회(서울)
△서천 옛 장항제련소 부지, 그린뉴딜 사업으로 생태복원
△환경부와 충남이 힘을 모아 충남 서부권...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메타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공사법이 통과된다면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디지털 트윈 확대, 메타버스 추진, 더 나아가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또 환경‧탄소흡수 소재를 이용해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인 해안선을 복원하는 등 연안지역을 전면 재설계하는 ‘숨쉬는 해안뉴딜’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해조류, 패류, 미세조류 등 추가적인 블루카본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확대한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TF를 상설기구로 만들어 로드맵에 지속해서 반영하고...
국토교통부는 16일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서울 강서, 경기 안양 등 총 32곳을 선정했다.
32곳에는 2028년까지 국비 3000억 원, 민간자본 3조3000억 원 등 총 5조2000억 원을 투입해 쇠퇴지역 280만㎡를 재생하고 신규주택 약 2500호와 창업지원시설 22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시설 58개 등을 공급한다. 또 4만4000개의...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인 스마트팜...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액수로 보면 올해까지 총 1조6000억 원이 투자됐고 내년에 7350억 원이 투입되는 등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