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차 특구는 한국판 뉴딜의 두 가지 핵심 축인 그린 분야와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됐다는 특징이 있으며, 지정을 통해 지역혁신성장 등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광주 ‘그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경남 ‘5세대(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등 3개 특구이며, 기존...
농정 틀 전환에서 나아가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의 한 축으로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저밀도 사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이 바라는 농촌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농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식량위기에 대비해 식량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한국판 뉴딜'은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토대 위에 '디지털·그린·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이번 광고는 자칫 딱딱하게 비칠 수 있는 정부의 중요 정책을 세련되고 경쾌한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누구나 부담 없이 듣고 즐기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특히 비수도권 지역 기업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지역균형 뉴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펀드 운영사는 펀드의 첫 투자처로 대전 소재 디지털 뉴딜 관련(5G 광통신 소재·부품) 기업 1곳에 대해 투자심사 중으로 11월 중 투자가 성사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지역산업활력 펀드'의 운용 개시를 시작으로 비수도권지역기업의 투자...
박람회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이란 구호 아래 지역균형 뉴딜 정책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소개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그동안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지역균형 뉴딜 전시관 △정책 박람회 △시민 참여마당을 구성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을...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의 거점이자 충남의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출발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ㆍ천안시와 함께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비전을 ‘그린 모빌리티&정밀의료의 청년창업 허브, 열정과 상상으로 혁신은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는 도전, 천안 그린...
지역균형뉴딜의 거점이자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5개 지자체 담당자는 판교에서 초창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지원허브와, 2~3년차 성장단계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성과와 과제를 분석하고, 테마별 특구 조성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특구 조성에...
정부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지난 10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뉴딜’을 발표한 바 있다. 장 차관의 이번 방문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인공지능ㆍ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충청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대 인공지능 대학원과 비대면서비스 업체 스토랑트를 방문해 디지털 뉴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도권부터 얼마나 먼가에 따라 세금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그래서 수도권에서 아주 먼 곳이라면 법인세 영세율 제도, 즉 법인세를 아예 안 받는 방안을 포함한 차등적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금을 지역뉴딜을 포함한 균형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정교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을 지역균형을 선도하는 뉴딜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를 마치고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전북으로 이동해 현장 최고위를 연 뒤 부안군의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찾는다.
민주당은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최고위를 열 예정이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대국민, 시장 소통 강화 ▲파급효과가 큰 제도 개혁 ▲민간 중심 뉴딜펀드 활성화 ▲지역균형 뉴딜 가속화 기반 구축 ▲재정 투자 집중 ▲미래전환 K-뉴딜 10대 입법 과제 추진 ▲탄소중립 로드맵 등 사회적 이슈의 신속한 방향 설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주영 의원은 의총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에게 "문 대통령의 2050...
연설이었다”며 “안보 문제, 경제 문제, 방역 문제, 실업 문제,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 등 모두 현실 인식이 너무 차이가 있어 절망감을 느꼈다”고 지적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한국형 뉴딜에 대해 “근본적 철학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며 “지역균형 뉴딜은 예산안 어디서도 보지 못한 것으로 시정연설 용으로 급조된 것으로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역예산과 관련해 "지역 균형 뉴딜은 예산안 어디서도 보지 못한 것으로 시정연설 용으로 급조된 것으로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또 "기후 위기에 대한 대통령의 문제의식은 빈약하다"며 문 대통령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지만 정작...
이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지역균형 뉴딜을 차례로 언급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안전망과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46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생계·의료·주거·교육의 4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평화는 남북 모두를 위한 공존의 길"이라며...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지역균형 뉴딜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디지털·그린·안전망에 더하여 한국판 뉴딜의 기본 정신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여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에 두어 모든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며...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펀드와 금융이 민간 분야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유턴과 해외 첨단산업의 유치 지원도 작년보다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생활SOC 투자도 11조1천억 원으로 확대하여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이 일상 속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홍보ㆍ소통을 통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균형 발전이 가능토록 디지털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과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은 입법과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 뉴딜을 도와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비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 중심에 K뉴딜이 있다”며 “2025년까지 추진할 K뉴딜은 국가대전환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는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 의존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문 대통령은 "도시 데이터를 공유하여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나가겠다"면서 "국가시범도시와 기존 도시가 단절되지 않도록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스마트 기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시범도시에서부터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시티...
이번 일정은 13일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한 첫 번째 지역 방문이다. 또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전후로 이어져온 여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인천 송도는 스마트시티 개념을 처음 도시 관리에 도입하고 20여 년 동안 이를 지속 발전시켜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꾼 상징적 장소로 꼽힌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