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지역협의회 6일 개최

입력 2020-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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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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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6일 오후 1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지방 대도시(광역시 5곳)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균형뉴딜의 거점이자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5개 지자체 담당자는 판교에서 초창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지원허브와, 2~3년차 성장단계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성과와 과제를 분석하고, 테마별 특구 조성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특구 조성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 지역별 건의사항도 논의한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세부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보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후보지 적정성 심의를 거쳐 연말부터 선도사업지 후보지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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