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라파의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지난해 11월 RDIF와 연간 1억5000만 도즈 이상의 스푸트니크V 백신을 위탁생산 하는 데 합의했다. 1억5000만 도즈는 자체 생산하고, 추가적인 물량인 컨소시엄을 통해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일 공식 방한한 RDIF측은 공장의 밸리데이션(Validation)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대량 상업생산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와 1억5000만 회분 생산 계약을 맺고 12월부터 지엘라파의 자회사 한국코러스에서 생산 중이다. 여기에 CMO 파트너를 추가해 공급 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러시아가 국내 기업에 러브콜을 보낸 이유는 넉넉한 생산설비 때문이다. 백신 전문기업인 GC녹십자는 최대 30억 도즈(1도즈=1회 접종분)까지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의 1억5000만 회분 생산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자회사 한국코러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EU 승인까지 획득할 경우, 추가 위탁생산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GC녹십자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러시아 백신이 재조명되면서 중국 백신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자회사 한국코러스 포함)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지만, 생산물량 전부를 해외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 GC녹십자(녹십자)와 추가 '위탁생산'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해당 백신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제품으로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지엘라파 자회사)’ 가 위탁 생산한 물량이다.
앞서 8일에는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백신 원료를 수송했다.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영하 60도 이하의 냉동 상태로 최종 목적지인 유럽 내 백신 생산 공장까지 운송됐다.
코로나19 백신은 제품별 특성에 따라 영하 60도 이하의...
해당 백신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제품으로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지엘라파 자회사)’ 가 위탁 생산한 물량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백신 수송을 위해 운송 초기 단계부터 화주, 대리점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포장부터 항공운송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백신은 영하 20도로 보관 운송이 필요해 ‘생산공장...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가 국내 업체인 지엘라파를 통해 위탁 생산되며, 실제 생산은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에서 진행된다.
1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이아이디는 전일 대비 4.47% 오른 39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내외 주요 뉴스 매체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를 개발한 보건부 산하 국립 전염병 센터는 “백신 접종자가 15만...
바이오기업 지엘라파는 자회사 한국코러스와 함께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등록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를 생산하기로 했다. 규모는 연간 1억5000만 도즈 이상이며,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들의 백신 위탁생산은 K바이오의 가치를 키우는 한편, 백신 확보 경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GL Rapha)가 러시아에서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아직 한국 공급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엘라파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내수용이 아닌 외국 수출용으로만 생산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 개발 코로나19 백신, 한국서 생산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와 한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지엘라파(자회사 한국코러스 포함)가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등록된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을 한국에서 연간 1억5000만 회분 이상 생산하는데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양사는 다음달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시작, 내년 1월...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와 한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지엘라파(자회사 한국코러스 포함)가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등록된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을 한국에서 연간 1억5000만 회분 이상 생산하는데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양사는 다음달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시작, 내년 1월 출시해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매출액은 약 81억원으로 전년대비 56.85% 성장했으며 전년도 적자였던 영억이익은 약 8억원을 달성하며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흑자전환 요인에 대해 △NKM 수요 증가 △일본 메디넷社로의 NK세포 배양 기술 이전 성공 △지엘라파社로의 세포배양액 기술 이전 성공 △NKM 원가절감이라고 분석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로부터 배양액조성기술 이전에 따른 잔금 12억을 수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와 ‘세포배양액 조성 및 제조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기술 이전을 최종 완료해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윤병규 대표는 “2009년부터 국내 NKM주에 대한...
일본 최대 규모의 면역세포치료회사 메디넷으로의 세포배양기술 이전과 지엘라파로의 세포배양액 제조기술 이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잔금을 수령, 4년만의 적자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예상되는 흑자 전환에 큰 힘을 실은 것이 NKM주의 매출이 아닌 ‘기술 이전’ 때문이지만 엔케이바이오의 턴어라운드 성공이 바이오업계에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다른...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와 세포 배양액 기술 이전이 최종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계약금 및 중도금 8억을 받은 상태”라며 “기술이전 완료를 지엘라파로부터 통보 받은 만큼 완료 후 45일 이내 잔금 12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로써 올해 면역세포 치료제 중동진출에서 엔케이바이오는 NKM배양기술, 지엘라파는...
이번 실적 개선은 국내 면역세포치료 환자 수요의 증가 및 일본 메디넷사와 한국 지엘라파로의 기술이전이 성공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서울대 줄기세포 응용사업단과의 CMO 계약도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현 상태로 판단했을 때 흑자전환이 무난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계속된 해외 기술이전과 중동사업...
엔케이바이오는 지난달 16일 이뤄진 지엘라파와의 계약을 통해 세포 배양액 조성 및 제조기술을 이전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은 양사간의 합의에 의해 합작법인인 GNK Imma 공동설립 후 진행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엘라파는 엔케이바이오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후 자회사인 코러스제약을 통해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지엘라파는...
엔케이바이오가 지엘라파, 코러스제약 등과 함께 해외진출을 위한 법인 GNK Imma을 설립하고 중동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GNK Imma는 중동 UAE 내 ECTC(Emirate Cell Therapy Center)를 통해 중동지역 세포치료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등도 UAE로 수출할 계획이다....